Fashion

Elegance In PARIS

2024.10.22

Elegance In PARIS

더 아름답고, 더 우아하게. 이브살로몬과 만난 손태영의 차분하면서도 대담한 태도에 대하여.

토스카나 퍼와 레더 두가지 스타일로 활용가능한 리버서블 롱 코트와 램스킨 팬츠는이브살로몬(Yves Salomon).
밍크 퍼를 트리밍한 카키 컬러의 덕다운 패딩은 이브살로몬(Yves Salomon).
양털 소재의 니트 베스트와 울 소재의 니트 셋업은 모두 이브살로몬(Yves Salomon).
버터 컬러의 스트레이트 롱 램스킨 무스탕 코트와 캐시미어 소재의 크롭 니트, 세미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는 모두 이브살로몬(Yves Salomon).
풍성한 퍼가 매력적인 그린 컬러의 토스카나 재킷과 잔잔한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세미 와이드 데님 팬츠는 이브살로몬(Yves Salomon).
폭스 퍼를 지그재그 형태로 니팅한 콤비 패턴의 퍼 코트와 버진 울 소재의 라운드 니트와 슬랙스 모두 이브살로몬(Yves Salomon).
메탈 소재에 셔링 디테일을 더해 화려한 매력이 시선을 끄는 롱 원피스는 이브살로몬(Yves Salomon).
시어링 램스킨 소재의 더블 버튼 퍼 재킷과 울소재의 니트, 세미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는 모두 이브살로몬(Yves Salomon).

이브살로몬 100년의 역사가 지닌 노하우를 4대에 걸쳐 전개하며 각기 다른 시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왔다. 이브살로몬은 모피에 대한 기존의 모든 개념을 넘어 전통적인 기술, 뛰어난 소재, 그리고 혁신적인 최첨단 기법 간의 독특한 균형을 지향하며 메종의 헤리티지를 쌓아왔다. 그로 인해 현재 양털부터 모피까지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풍부한 질감부터 가벼운 느낌까지 무궁무진한 방식의 작업을 선보인다. 이러한 전문성과 기술적 안목, 호기심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죽과 모피 디자인, 여성, 남성을 위한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이번 겨울, 우아한 헤비 아우터에 대한 열망을 간직한 당신에게 이브살로몬이 해답을 제시한다. 긴 역사를 통해 공고히 쌓인 이브살로몬의 유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패브릭의 윈터 컬렉션을 주목해 보자.

    photographer
    PARK YOO BIN
    contributing editor
    LEE JUNG KEUM
    hair
    OLIVIER LEBRUN
    makeup
    SE YOUNG NA
    location manager
    BAE WOO 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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