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북촌 휘겸재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론칭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습니다.

북촌 휘겸재가 갤럭시로 반짝였습니다. 지난 22일 휘겸재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론칭 파티가 열린 까닭입니다.

청사초롱, 나무 문살에서 차용한 포토월과 무대월, 보자기 포장 등 전통적인 모티브의 공간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메탈 글라스 소재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한 세련된 디자인의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의 모든 스펙을 뛰어넘습니다. 두께 10.6mm, 무게 236g으로 갤럭시 Z 폴드6 보다 더 얇고 가벼워진 반면 화면은 더 커졌습니다. 메인 스크린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넓고, 시리즈 중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되며 가격은 278만 9600원(512GB)입니다. 더 자세한 기능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론칭 파티에는 갤럭시 유저로 알려진 배우 박보영, 배우 지진희, 배우 유태오, 펜싱 선수 오상욱, 사격 선수 김예지, 셰프 최현석, 셰프 정지선, 모델 한혜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