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셋째 아이 임신
모델 지젤 번천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29일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주짓수 강사이자 남자 친구인 호아킴 발렌테와의 사이에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 번천과 톰 브래디가 이혼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죠. 이어 이듬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지젤은 이미 전남편 톰 브래디와의 사이에 아들 벤저민과 딸 비비안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가 셋째 아이인 동시에 발렌테와는 첫아이죠. 발렌테는 벤저민, 비비안과 자주 시간을 보내며 이미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번천은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을 사진으로 종종 공개하곤 했죠.
올해 44세인 번천의 임신 소식에 주변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번천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지젤과 호아킴은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며, 온 가족을 위해 평화롭고 사랑으로 가득한 환경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얼마 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거절한 이유도 임신 때문이었을까요?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엔젤로 활동한 번천은 올해 당연히 돌아올 것처럼 보였는데요, 뜻밖에 참석조차 하지 않아 주목을 받았죠. <E! 뉴스>는 최근 포착된 번천의 배가 살짝 불러오기 시작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이에게 영감을 주며 리치 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지젤 번천. 그녀가 새롭게 선보일 임산부 룩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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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 New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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