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비 환생으로 착각한 엘사 호스크의 할로윈 룩
다이애나 비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습니다.
할로윈을 맞아 엘사 호스크가 다이애나 비의 리벤지 룩을 따라 했습니다. 룩뿐 아니라 엘사 호스크의 표정에도 다이애나 비가 녹아들었습니다. 1년 동안 준비하고 30명이 투입된 하이디 클룸과 톰 카울리츠(Tom Kaulitz)의 E.T. 커플을 앞질렀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죠.
가장 단순한 변신이었지만, 가장 눈길을 끌었고요. 엘사 호스크는 “아이코닉한 할로윈을 기원합니다(Wishing you an ICONIC Halloween)”라는 메모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에 신경 쓴 모습이었죠. 드레스 실루엣부터 다이애나 비가 행사에서 착용했던 진주 목걸이와 헤어스타일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파파라치에게 찍혔던 얼굴 각도까지 비슷하게 연출한 사진을 업로드했고요.
헤일리 비버와 지지 하디드가 댓글을 달아 놀라움을 표출한 걸 보면 많은 이가 인정한 것으로 보이죠. 올해 할로윈 룩은 공주의 귀환이었다고요!
- 포토
- Instagram,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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