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뱅글의 매력
코코 크러쉬, 앵 끌루, 뻬를리, 콰트로, T··· 이쪽에서는 반클리프 아펠, 저쪽에서는 샤넬, 다른 한쪽에서는 까르띠에··· 요즘 초등학교 엄마들의 ‘하원 룩’에는 동시대 주얼리 트렌드가 꽤 담겨 있다. 그런데 어딜 둘러봐도 하나같이 골드 뱅글은 착용한 모습이다. 최근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보그> 편집부 앞자리 후배도, 유행에 초연한 친구도 이제 뱅글로 자신의 스타일링을 마무리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바야흐로 뱅글 르네상스. 간편하지만 쉽게 볼드한 멋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옷장을 뒤져봐도 딱히 입고 싶은 옷도 없고, 눈에 익은 백도 지긋지긋해졌다면? 뱅글이 정답이다. (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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