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10대들을 사로잡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진 30
이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생일을 잊지 못할 겁니다. 1974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태어난 그는 올해로 50세를 맞았습니다.
아카데미상, BAFTA, SAG,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2회, 골든 글로브 3회 수상에 빛나는 그는 외모를 능가하는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길버트 그레이프>를 통해 주목받은 그는 <토탈 이클립스>,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스타덤에 오르더니 <타이타닉>으로 일약 전 세계 스타로 군림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바스켓볼 다이어리>, <캐치 미 이프 유 캔>,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블러드 다이아몬드>, <인셉션>, <위대한 개츠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돈 룩 업>, <플라워 킬링 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를 펼치며 약 35년간 독보적인 경력을 쌓아왔죠.
그는 열네 살 무렵 광고와 시트콤에 얼굴을 내밀며 아역 스타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NBC의 <페어런트 후드(Parenthood)>, <그로잉 패인(Growing Pains)>이란 시트콤에 얼굴을 자주 내비쳤죠. 이후 영화계에 확고히 자리 잡게 된 데는 조니 뎁과 형제로 출연한 <길버트 그레이프>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을 정도로 연기력으로 먼저 주목받았죠(수상자는 <도망자>의 토미 리 존스였습니다).
그의 쉰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어린 시절부터 놀라운 커리어의 첫 10년을 담은 과거 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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