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오랜 시간이 쌓인 다이아몬드라는 우주

다이아몬드라는 광활한 우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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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쌓인 다이아몬드라는 우주

다이아몬드라는 광활한 우주 속으로.

움직이는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43개를 케이스에 파베 세팅한 ‘쁘띠 플뢰르 하이 주얼리’ 시계는 브레게(Breguet). 다이아몬드 141개가 촘촘하게 세팅된 다이얼과 조화를 이뤄 화려하다.

다이아몬드와 유색 보석을 활용해 꽃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커다란 꽃 장식으로 다이얼을 감추거나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의 ‘마르게리타’ 시계는 다미아니(Damiani).

마리오 부첼라티가 디자인한 티아라에서 처음 등장한 롬비 패턴을 브레이슬릿에 적용했다.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롬비 패턴과 다이아몬드가 가득한 다이얼이 매력적인 ‘롬비’ 시계는 부첼라티(Buccellati).

다이아몬드를 빼곡하게 세팅한 다이얼에 화이트 골드 비즈 테두리와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이 돋보이는 드롭을 장식한 ‘쎄뻥 보헴 블랙 다이아몬드’ 시계는 부쉐론(Boucheron).

물방울 모양의 화이트 골드 소재 다이얼과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빈틈없이 세팅한 ‘조세핀’ 시계는 쇼메(Chaumet).

형형한 별이 수놓인 밤하늘처럼 다이아몬드를 스노우 세팅한 다이얼에 문페이즈를 탑재한 ‘트래디셔널 문 페이즈’ 시계는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투명한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를 높은 밀도로 채운 다이얼과 4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베젤이 호화로운 ‘알티플라노 트래디션’ 시계는 피아제(Piaget).

랑데부 데즐링 컬렉션 최초로 다이아몬드를 베젤과 다이얼에 가득 세팅한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다이얼의 다이아몬드가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며 동심원을 그린다.

11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이얼과 총 34캐럿의 다이아몬드 180개로 완성한 브레이슬릿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포유 컬렉션 하이 주얼리’ 시계는 쇼파드(Chopard).

431개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다이얼과 164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케이스가 눈부시다. ‘스피릿 오브 빅뱅 원클릭 킹 골드 화이트 주얼리’ 시계는 위블로(Hublot).

꽃 조각 3개를 장식한 로즈 골드 소재 베젤과 여러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다채롭게 세팅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호텐시아’ 시계는 쇼메(Chaumet).

나선형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풍성한 광채가 돋보이는 다이아몬드를 더해 우아하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89개를 스노우 세팅한 아름다운 다이얼의 ‘라임라이트 갈라’ 시계는 피아제(Piaget).

    포토그래퍼
    정우영
    패션 에디터
    신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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