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지미 팰런 쇼’ 무대 선다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건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 무대로 향합니다.
진은 곧 첫 솔로 앨범 <HAPPY>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요, 현지 시간으로 21일 미국 인기 토크쇼 NBC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지미 팰런 쇼)>에 출연합니다. 이번 쇼에서 진은 <HAPPY>의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를 선보입니다.
<지미 팰런 쇼> 측은 진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을 먼저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미 팰런이 책상 위에 놓인 봉투에서 ‘스페셜 게스트’라고 적힌 플로피 디스크를 꺼내 컴퓨터에 넣자 ‘Running Wild’가 흘러나오죠.
진과 지미 팰런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를 선보였죠. 이후 솔로곡을 발표한 지민과 슈가, 정국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진의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과 함께 선공개된 ‘I’ll Be There’를 비롯해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with 웬디)’, ‘그리움에’까지 밴드 사운드 기반의 노래 총 6곡이 수록됩니다. 15일 발매될 앨범 <HAPPY>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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