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비니부터 버킷 햇까지, 셀럽들의 모자 활용법

2024.11.21

비니부터 버킷 햇까지, 셀럽들의 모자 활용법

맹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자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 왔다는 뜻이죠. 모자는 멋을 위한 액세서리기도 하지만, 추울 때는 머리의 열 손실을 막는 역할도 해주는 효자 아이템입니다. 헤어 스타일링하기 귀찮을 때나 민낯으로 외출할 때 푹 눌러쓰기도 좋고요. 바야흐로 모자의 계절! 이번 시즌을 위한 모자를 찾고 있다면, 셀럽들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imnotningning
@imnotningning
@imnotningning

에스파 닝닝은 다양한 모자를 즐겨 착용합니다. 꽃 장식이 달린 울 버킷 햇, 니트 비니, 털이 복슬복슬한 귀마개가 달린 볼캡까지 룩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편이에요.

@katarinabluu

곧 첫눈을 볼 수 있을까요? 카리나는 눈 내리는 한겨울에 쓰기 좋은 폼폼 비니를 착용했군요.

@newjeans_official

뉴진스 해린은 겨울과 잘 어울리는 니트 비니를 썼습니다. 비니와 카디건 컬러를 통일해 차분한 분위기를 완성했죠. 화장기 없는 얼굴에 갈색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면 긱 시크 무드까지 더할 수 있습니다.

@xeesoxee

평소 힙한 스타일을 자주 보여주는 한소희는 패턴이 들어간 자카드 소재 비니를 착용했습니다. 블랙 가죽 재킷, 스모키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는 선택이죠.

@jennierubyjane
@ch_amii

제니와 배우 차정원의 선택은 샤넬 캐시미어 비니 트래퍼 햇입니다. 꽤 두께감이 있는데요, 둥근 귀마개를 내려 쓸 수도 있고, 접어 올려 심플한 비니로도 활용 가능해 유니크한 매력이 있습니다.

@goldnewrok

겨울은 과감하게 모피를 시도해도 좋은 계절이죠. 배우 금새록은 화이트 플라워 드레스에 모피 버킷 햇을 써 한층 화려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귀여운 단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모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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