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릴리 콜린스도 빠져버린 아디다스 스니커즈

2024.11.27

릴리 콜린스도 빠져버린 아디다스 스니커즈

릴리 콜린스가 아디다스 스니커즈에 푹 빠졌습니다.

Getty Images

최근 런던 거리를 걷는 릴리 콜린스의 발에서 자주 포착되는 신발이 하나 있습니다. 밀크 커피처럼 보드라운 브라운 컬러의 이 스니커즈는 릴리처럼 편안한 캐주얼 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입니다. 사실 2024년 내내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셀럽들이 아디다스를 신었지만, 대부분은 삼바와 가젤이었습니다. 핸드볼 스페지알이 같은 결이라고 지속적으로 얘기했지만, 그래도 인기의 양상은 조금 달랐죠.

@miriamme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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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elizabeth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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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라테 컬러 스웨트 팬츠에 막스마라의 테디베어 코트로 꽁꽁 싸맨 릴리 콜린스는 어김없이 스페지알을 신었죠. 일주일 전에는 코듀로이 팬츠에 포근한 체크 모헤어 코트를 입고 역시 스페지알을 선택했고요. 귀여운 스트라이프 패턴의 양말도 눈에 띄지만, 브라운 스니커즈와 색상을 맞춘 모자가 한눈에 들어오죠.

Splash News

누군가는 스페지알보다는 가젤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오늘 릴리의 룩을 보니 그런 말이 쏙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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