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toxic till the end’ MV의 연인, 에반 모크
솔로 뮤지션으로 우뚝 선 로제의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가 6일 자정 드디어 발매됐습니다. 이어 타이틀곡 ’toxic till the end’ 뮤직비디오도 공개됐죠.
로제는 앨범 전 수록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타이틀곡 ’toxic till the end’ 역시 마찬가지죠. 이 곡은 헤어진 연인과의 끊을 수 없는 관계를 고민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toxic till the end’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합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로제의 연인을 연기한 남자 배우에게도 시선이 가는데요. 매력적인 연인으로 변신한 배우는 바로 에반 모크(Evan Mock)입니다.
에반 모크는 스케이트보더이자 모델,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맞아요. 미드 <가십걸 리부트>의 ‘아키 멘지스’! 그는 감각적인 스트리트 힙합 패션을 보여주는 패션 아이콘이기도 하죠. 무표정할 때는 시크하지만, 웃을 때는 상대를 무장 해제시키는 천진함도 그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toxic till the end’ 뮤직비디오에서는 로제와 사랑스럽고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연인을 연기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죠. 에반 모크의 매력이 더 궁금하다면, 일상 속 자유분방한 그의 모습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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