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베니 블랑코, 약혼!
셀레나 고메즈와 베니 블랑코 커플이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이 약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반짝이는 약혼반지를 낀 사진으로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파베 밴드에 거대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반지가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사진에는 행복해하는 고메즈와 블랑코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원은 지금 시작된다”라는 고메즈의 말에 블랑코는 “잠깐… 저 사람은 나의 아내”라며 꽁냥꽁냥 댓글을 주고받기도 했죠. 약혼 소식을 접한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는 “플라워 걸은 내가 할 거야!”라는 댓글을 달고 축하했습니다.
고메즈와 블랑코는 2023년 12월 연인 사이임을 밝힌 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습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곤 했죠. 지난달 고메즈는 CBS <Sunday Morning>에 출연해 “누군가가 나를 지지하고, 격려하고, 영감을 주고, 동기부여를 해준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블랑코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제 함께할 미래를 계획 중입니다. 아직 결혼 계획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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