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패션쇼가 열린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를 재미있게 본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리즈는 흥미로운 스토리만큼 에밀리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죠. 이 시리즈를 반영한 라이브 인터랙티브 패션쇼가 2025년 미국에서 진행됩니다. 이름하여 ‘꾸뛰르 온 투어: 언 에밀리 인 파리 익스피리언스(Couture on Tour: An Emily in Paris Experience)’!
그동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리즈에 등장한 패션과 몽환적인 파리 풍경을 결합해 진행되는 독특한 이벤트입니다. 이번 패션쇼는 의상 디자이너 마릴린 피투시(Marylin Fitoussi)의 의상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그녀가 디자인한 의상도 등장합니다. 흥미로운 의상으로 가득한 에밀리의 옷장을 들여다보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꾸뛰르 온 투어: 언 에밀리 인 파리 익스피리언스’는 내년 5월부터 덴버, 애틀랜타, 내슈빌, 디트로이트 등 25개 이상 도시를 순회합니다. 파라마운트 측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아름다움과 패션은 팬들에게 독특하고 기발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패션쇼 티켓은 40달러부터 시작하며 12월 20일부터 판매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티켓 구매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세부 내용을 참고해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 포토
- Giulia Parmigiani/Netflix, Viacom International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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