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있는 날 입고 싶은 청바지 조합 4

2024.12.23

이소미
Héloïse Salessy

약속 있는 날 입고 싶은 청바지 조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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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에 실린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택했으며, 본 기사를 통해 제품 구매 시 당사는 판매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청바지는 우리 옷장의 당연한 존재입니다.

트렌드에 기민한 이도, 패션에 관심 없는 사람도 한 벌쯤 갖고 있는 옷이죠. 연말연시에는 한바탕 일탈을 벌여보는 건 어떨까요? 외출 시 전형적인 이브닝 룩 대신 청바지로 쿨한 무드를 뽐내보는 겁니다.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약속 있는 날 참고하기 딱 좋은 청바지 조합을 모았습니다. 흔한 아이템도 특별할 수 있다는 걸 절감하게 될 거예요.

실크 블라우스

클래식한 세련미가 이 조합의 핵심입니다. 실크 블라우스는 어두운 곳에서도 은은한 빛을 발할 거예요. 뾰족한 포인티드 토 슈즈는 도회적인 매력을 더합니다. 긴장감을 살리기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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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 화이트 톱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유용한 매치입니다. 블레이저가 뻔한 선택이라고 느껴진다면 크롭트 혹은 트위드 재킷을 걸치세요. 관건은 흠잡을 데 없이 잘 재단된 화이트 티셔츠죠. 워낙 깔끔한 조합이다 보니 신발만큼은 약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면 좋겠습니다.

H&M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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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아나토미칼 레더 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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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퀸 블라우스

알알이 박힌 장식, 반짝이는 재질! 시퀸·스팽글은 해마다 이맘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디테일이죠. 텍스처가 워낙 독보적이기 때문에 굳이 실험적인 실루엣을 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균형을 맞추고 싶다면 청바지는 생지 같은 미니멀 데님을 입어보세요. 가벼운 파티가 있는 날 부담 없이 시도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