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1950년대 종로 풍경 속에서 마주친 지금의 패션. 맥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가 이야기하는 지금이 여기 있다. 오버사이즈 깃이 독특한 블라우스와 검정 재킷, 가죽 레깅스 조합이 현대 여성의 취향을 이야기한다.
Silver Lining 맥퀸를 대표하는 아이디어는 테일러링. 맥퀸 특유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가죽 재킷에 은빛 ‘T-바 슬링’ 숄더백을 어깨에 멨다.
A View from the Top 1950년대 서울 종로를 복원한 곳에서 만나는 맥퀸 컬렉션의 낯선 아름다움.
Take On Me 오렌지 컬러가 인상적인 ‘T-바 슬링’ 숄더백. 페플럼처럼 아래로 갈수록 펼쳐지는 데님 재킷과 함께했다.
Happy Together “소녀와 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의 옷을 입는 거죠.” 션 맥기르가 제안하는 맥퀸 컬렉션에서는 중성적인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Tailored to a T 실용적인 사이즈의 ‘T-바 슬링’ 숄더백. 영국적인 스트라이프 셔츠와 턱시도 팬츠를 매치했다.
Glory Days 허벅지 깊은 곳까지 슬릿이 들어간 붉은색 오프숄더 드레스. 독특한 텍스처가 매혹적이다.
Once Upon a Time in Seoul 컬렉션의 중요한 영감 중 하나는 영국식 교복. 허리가 들어간 더블 브레스트 코트와 팬츠는 정중한 남학생의 분위기를, 크리스털을 더한 셔츠는 펑크족의 무드를 전한다.
Future Fantasy 컬렉션에 미래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건 고글 스타일 선글라스. 금빛 브로케이드 시스 드레스와 잘 어울린다.
Stud Show 스트랩의 금속 소재가 인상적인 ‘T-바 슬링’ 숄더백. 스웨이드 소재에 둥근 스터드를 더해 터프한 멋을 살렸다.
Royal Punk “귀족적인 펑크를 상기해보았습니다.” 리조트 컬렉션을 앞두고 떠올린 이미지를 션 맥기르가 이렇게 설명했다. “그건 매우 맥퀸적입니다. 이자벨라 블로우 같은 인물들 사이에 그가 있었죠.” 파티 분위기를 더한 영국 교복 스타일이 테마와 꼭 어울린다.
Boys Town 은빛 금속 장식이 인상적인 ‘T-바 슬링’ 숄더백은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Art Show 션 맥기르는 벨라스케스의 작품 ‘교황 이노센트 10세의 초상’을 다시 작업했다. 그 프린트를 활용한 비대칭 드레스와 팬츠. 의상과 액세서리는 맥퀸 바이 션 맥기르(McQueen by Seán McGi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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