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손목에 내려앉은 꽃송이

2025.01.07

손목에 내려앉은 꽃송이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꽃송이.”

작은 장미꽃을 열면 21mm의 핑크빛 다이얼이 아담한 자태를 드러낸다. 핑크 골드 케이스에 핑크 사파이어를 파베 스노우 세팅한 골드 다이얼과 스트랩, 핑크 사파이어와 차보라이트 가닛을 세팅한 커버가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시계는 디올 타임피스(Dior Timepiece)의 ‘라 디 드 디올 프레셔스 시크릿 로즈’.
    패션 디렉터
    손은영
    포토그래퍼
    이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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