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NGTH LARGELY 다른 누군가에게 좋아하는 제품을 추천할 때 시각적인 단서를 통해 제품을 묘사하곤 한다. 첫째 컬러, 둘째 형태, 셋째 상징이나 기호, 마지막으로 글자를 묘사하는 순이다. 이렇듯 패키지는 우리 여자들에게 더없이 강력한 효과를 나타낸다. 나나가 손에 쥔 ‘스파이크 발렌티노 퍼플 도즈 에디션 #125R 로즈 윗 어 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의상은 발렌티노(Valentino).

WOMAN IN THE MIRROR ‘퍼플 도즈(Purple Dose)’. 을사년 발렌티노 뷰티의 실험적이고 매력적인 뷰티 컬렉션을 한마디로 설명하는 이름이다. ‘컬러그래프 아이라이너 #04 퍼플’을 아이라인에서 언더라인까지 이어 바르고 위아래 속눈썹에 ‘매그니피센트 마스카라 #01 블랙’을 뭉치듯 연출해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스파이크 발렌티노 퍼플 도즈 에디션 #505R 노 룰즈 이즈 마이 룰’을 입술 전체에 채워 바른 나나의 이토록 아름다운 얼굴.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의상은 발렌티노(Valentino).

TRADITION AND MODERNITY 패션과 뷰티는 늘 문화를 반영한다. 이제 끊임없이 변화하는 문화를 들여다볼 때다. ‘고-쿠션 글로우 퍼플 도즈 에디션’과 ‘스파이크 발렌티노 퍼플 도즈 에디션 #125R 로즈 윗 어 똔’으로 치장한 나나의 얼굴이 우리에게 과감하게 모험을 해보라고 속삭인다.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의상은 발렌티노(Valentino).

NO RULES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순간 원하는 것 이상의 뷰티 경험을 할 수 있다. 발렌티노 뷰티가 정해진 질서나 제도로부터 해방을 주창하는 이유다. 화장대에 올릴 제품은 단 네 가지. ‘고-쿠션 글로우 퍼플 도즈 에디션’ ‘컬러그래프 아이라이너 #04 퍼플’ ‘매그니피센트 마스카라 #01 블랙’ ‘스파이크 발렌티노 퍼플 도즈 에디션 #505R 노 룰즈 이즈 마이 룰’.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의상은 발렌티노(Valentino).

SELF-EXPRESSION “자만이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여자. 제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여성상이에요. 정체성이 뚜렷해야 자기 확신도 분명해지니까요.” 퍼플 프릴 넥 원피스나 심플한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었을 때도, 발렌티노 뷰티의 로즈 핑크 립스틱 ‘스파이크 발렌티노 퍼플 도즈 에디션 #125R 로즈 윗 어 똔’을 발라주면 매력이 넘친다.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의상은 발렌티노(Valentino).

STREET COUTURE 환상과 몽상이 오가는 메종 발렌티노의 정체성이 나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피부 표현은 ‘브이-라이터 #01 로사’와 ‘고-쿠션 글로우 퍼플 도즈 에디션’의 합작. ‘아이 투 치크 #09 뿌드르’로 눈두덩과 언더라인에 음영을 더하고 아이라인과 뷰러는 생략하되 ‘매그니피센트 마스카라 #01 블랙’으로 언더 래시를 가볍게 쓸어준다. 마무리로 로즈 브라운 립스틱 ‘스파이크 발렌티노 퍼플 도즈 에디션 #134R 쿠튀르 인 더 스트릿’을 입술과 두 뺨에 채색해 밸런스를 맞춘 것.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의상은 발렌티노(Valentino).

ALTER EGO 메이크업은 굴레에서 벗어나 자아를 표출하는 강력한 표현 수단이다. ‘고-쿠션 글로우 퍼플 도즈 에디션’으로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 다음 ‘매그니피센트 마스카라 #01 블랙’으로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한다. ‘아이 투 치크 #03 로사 에모지오네’를 양 볼과 콧등에 이어주듯 터치하고 실패 없는 로즈 핑크 립을 위해 ‘스파이크 발렌티노 퍼플 도즈 에디션 #125R 로즈 윗 어 똔’을 선택했다.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의상은 발렌티노(Valentino).

THE OUTPOST 보랏빛으로 새해 포문을 여는 발렌티노 뷰티의 ‘퍼플 도즈 에디션’은 발렌티노의 새로운 수장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DNA를 이어받은 전초기지와 같다.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나나의 반짝이는 퍼플 아이는 ‘컬러그래프 아이라이너 #04 퍼플’, 플럼 로즈 립은 ‘스파이크 발렌티노 퍼플 도즈 에디션 #505R 노 룰즈 이즈 마이 룰’.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의상은 발렌티노(Valent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