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추천하는 실패 없는 맛집 세 곳을 소개합니다.

송혜교 – KUT Seoul

최근 송혜교가 절친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단골집 ‘KUT Seoul’은 탑골공원이 내려다보이는 프라이빗한 룸에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입니다. 시그니처 코스는 디너 S 코스로, 18만원대에 5대 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14가지 요리로 구성됩니다. 캐치테이블 혹은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 필수. 주소 서울시 종로구 종로 96

NCT 도영 – 동대문곱창

NCT 도영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문한 동대문곱창. 지난 2019년부터 NCT 멤버들을 비롯한 친한 지인들과 함께 이곳을 꾸준히 방문해왔다고 하는데요. 도영은 방송을 통해 닭볶음탕에 꽃게를 넣은 ‘꽃게도리탕’이 ‘최애’ 메뉴임을 밝히면서, 곱창을 꼭 추가해 먹으라는 팁을 전수했죠. 주소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27길 37

성시경 – 한국횟집

중랑역 근처에 자리한 한국횟집은 얼마 전 성시경이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소개한 곳으로, 오마카세 형식으로 회를 내주는 곳입니다. 전복죽, 카이센동, 메로된장구이, 참소라숙회, 새우튀김, 매운탕 등 알찬 구성의 코스를 1인 5만원이라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