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귀여우면 끝이니까! 제니가 찾아낸 완벽한 샤넬 슈즈

2025.02.03

귀여우면 끝이니까! 제니가 찾아낸 완벽한 샤넬 슈즈

제니의 고민이 깊어질수록 우리 눈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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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s club’에 출연한 제니가 샤넬과의 패밀리십을 언급하며 “다음은 어떻게 풀면 새로울까, 새롭게 해석해볼까” 고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꾸뛰르 기간에도 샤넬 2025 봄/여름 컬렉션의 파스텔 블루 케이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며 베스트 드레서로 꼽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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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2025 S/S RTW

“쿨한 아웃핏에는 귀여움을 섞어야 한다”고 말한 그녀의 스타일링 비법은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더 빛을 발하죠. 파리에서 열린 레니 크라비츠의 파티가 끝난 후 제니의 모습을 보세요. 샤넬을 어떻게 입어야 힙한지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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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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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터틀넥 톱에 로우 라이즈 팬츠, 프라다의 스포티한 선글라스를 낀 그녀는 장 폴 고티에의 스트라이프 재킷을 손에 들고 있었죠. 여기까지는 그녀가 말했던 쿨한 아웃핏이었고요. 귀여움의 방점은 샤넬의 메리 제인 슈즈로 찍었죠. 가죽 리본이 달려 깜찍하고, 정숙한 느낌마저 드는 샤넬 2025 크루즈 컬렉션의 모노크롬 메리 제인 슈즈요! 제니처럼 입고 현관에서 신발을 고른다면, 샤넬의 메리 제인 슈즈를 고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리본 장식이 달린 플랫 슈즈는 제니의 차림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샌디 리앙의 발레 펌프스, 쓰리투에이티(Three To Eighty)의 스트랩 메리 제인 플랫폼도 유행시켰죠. 올해는 제니처럼 ‘귀여움’을 포인트로 할까요? 뭐든 귀여우면 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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