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된 릴리 콜린스-찰리 맥도웰
2월의 시작과 함께 배우 릴리 콜린스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릴리 콜린스와 그녀의 남편 찰리 맥도웰이 부모가 됐습니다. 1월 마지막 날, 두 사람은 “토브 제인 맥도웰(Tove Jane McDowell), 우리 세상의 중심으로 온 것을 환영해”라는 인사와 함께 첫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귀여운 토브 제인의 모습이 담겼죠.

콜린스와 맥도웰은 지난 2021년 9월 동화 같은 결혼식을 올리며 주목받았습니다. 그 후 콜린스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고 임신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기에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사실 콜린스와 맥도웰은 딸 토브 제인을 대리모를 통해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우리의 놀라운 대리모와 우리를 도와준 모든 이에게 끝없는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죠.

맥도웰은 지난 10월 ‘E!’ 인터뷰를 통해 부모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는데요. 이제 보니 토브 제인의 탄생을 암시한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9월에는 결혼 3주년을 기념하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이 역시 득녀에 대한 힌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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