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엄마가 된 지젤 번천
슈퍼 모델 지젤 번천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최근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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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은 올해 초 그녀의 주짓수 강사이자 남자 친구 호아킴 발렌테와 함께 코스타리카로 휴가를 떠나 아름다운 만삭 룩을 선보였는데요. 한 달 만에 출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첫아이이자, 번천에게는 셋째 아들이죠. 번천이 40대 중반에 접어든 만큼 이번 출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번천과 아기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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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의 이름이나 생일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아이의 중간 이름으로 ’River’를 붙였다는 사실이 소식통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물과 관련된 이름을 붙이는 건 그녀만의 다정한 전통입니다. 전남편 톰 브래디와의 사이에 태어난 15세 아들 벤저민 ‘레인’과 12세 딸 비비안 ‘레이크’ 등 두 자녀에게도 마찬가지로 물을 떠올리게 하는 중간 이름을 붙였죠.
번천과 발렌테는 2023년 6월 공식적인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이 진지한 미래를 꿈꾼다는 소식이 종종 전해지곤 했는데요. 아기의 탄생으로 관계가 한층 견고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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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일주일 전, 번천은 ‘행복은 결국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며 ‘잊지 마세요, 당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힘은 오직 당신에게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안겼는데요. 번천은 지금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완성해나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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