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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버버리 캠페인에 등장한 손석구

2025.02.13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버버리 캠페인에 등장한 손석구

로맨틱한 손석구의 모습을 보고 싶나요? 그렇다면 버버리 2025 S/S 캠페인에 주목하세요. 달콤한 그의 미소와 다정한 목소리에 마음이 녹아내릴 거예요.

Courtesy of Burberry

버버리가 2025 S/S 캠페인 ‘It’s Always Burberry Weather: London in Love’를 공개했습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시네마틱 캠페인인데요. 예측 불가능한 영국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단편으로 풀어냈습니다. 버버리가 전하는 사랑, 삶 그리고 비에 관한 스토리를 그렸죠.

손석구 편은 비 내리는 런던의 한 카페에서 통화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잔잔한 음악소리와 빗소리, 에스프레소 머신 소리가 뒤섞인 카페에서 비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던 손석구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겁니다. “비가 많이 온다”며 “보고 싶다”고 말하는 손석구라니,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죠. 카키색 버버리 트렌치 코트를 입은 그의 모습은 비 내리는 런던 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Burberry

이번 버버리 캠페인은 손석구를 포함해 니콜라스 홀트, 케이트 윈슬렛, 에이미 루 우드, 조디 터너 스미스, 모델 나오미 캠벨과 리우웬 등 톱 스타들이 참여해 각각의 이야기를 펼쳐냈습니다. 버버리 유튜브 채널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포토
Courtesy of Bur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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