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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에스파 ‘2025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

2025.02.13

제니-에스파 ‘2025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

여성 팝 스타들의 활약이 뜨겁습니다. 팝, 컨트리,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에서 반가운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죠. 빌보드가 여성 뮤지션을 향한 강렬한 찬사를 담아 ‘2025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를 진행합니다. 수상자 명단에서 반가운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이름도 발견할 수 있어요. 제니, 그리고 그룹 에스파가 그 주인공입니다.

오는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 유튜브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5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의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음악 산업에서 부인할 수 없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등에게 주는 상입니다.

Courtesy of Billboard

솔로로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며 활약한 제니는 글로벌 포스(Global Force)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빌보드는 제니에 대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Courtesy of Billboard

지난해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쉬’로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한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빌보드는 “K-팝 슈퍼 그룹 에스파는 획기적인 음악적 성과 및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에스파는 3월 2025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Courtesy of Billboard

이외에도 안젤라 아길라르(Ángela Aguilar), 에리카 바두(Erykah Badu), 글로릴라(GloRilla), 메건 모로니(Megan Moroney),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 타일라(Tyla)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토
Courtesy of Billboard,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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