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서식스 공작부인이 자신의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마클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애즈 에버(As Ever)’ 론칭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 새로운 여정은 내가 언제나 사랑해온 것들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이라며 “음식, 가드닝, 다이닝, 의미 있는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일상에서 기쁨을 찾는 것 등 내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을 아름답게 엮어낸 브랜드”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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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 에버는 올봄 공식으로 공개되며, 현재 애즈 에버의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에서 티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즈 에버는 지난해 선보인 그녀의 브랜드 ‘아메리칸 리비에라 오차드(American Riviera Ochard)’를 리브랜딩한 것입니다.

마클은 2014년부터 요리와 공예, 원예에 관련된 내용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블로그 ‘The Tig’를 운영하다 결혼과 동시에 그만뒀는데요. 마음속에 품고 있던 블로그에 대한 아쉬움을 아메리칸 리비에라 오차드로 풀었습니다. 이후 발전을 거듭해 최종 브랜드로 애즈 에버가 완성된 겁니다.

영국 왕실에서의 독립을 선언한 후 마클은 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곧 그녀의 삶을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 <위드 러브, 메건(With Love, Meghan)>도 공개되죠. 마클의 라이프스타일 취향이 궁금하다면, 추후 공개될 애즈 에버의 행보를 눈여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