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가 12달러에 판매한 다이아몬드 반지
팝 스타들이 새 앨범을 홍보하는 방식이 점점 다양해집니다. 셀레나 고메즈도 과감하게 홍보를 시작했죠.

고메즈가 자신의 소중한 물건 12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약혼자 베니 블랑코와 함께 만든 새 앨범 <I Said I Love You First> 홍보 이벤트인데요. 고메즈는 “베니와 함께 만든 새 앨범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내용이죠. 제가 오랫동안 간직해온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면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판매하는 물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커스텀 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 고메즈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담긴 반지로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죠. 베니 블랑코를 의미하는 ‘B’와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이어진 디자인입니다.

2023년 12월, 고메즈가 베니 블랑코와의 열애설을 처음 인정한 후 이 반지를 약지에 끼고 등장했습니다. 그 후 자신의 뷰티 브랜드 레어 뷰티 행사에서도 여전히 반지를 끼고 있었죠.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44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는 3,250달러로 알려집니다. 하지만 고메즈는 ‘12달러’에 내놓았죠. 고메즈는 “우리 관계의 시작을 상징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여겼다”고 설명했습니다.

‘B’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고메즈의 손에는 이제 더 소중한 약혼반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베니 블랑코가 그녀에게 청혼하며 직접 끼워준 반지죠. 고메즈와 블랑코 커플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B’ 다이아몬드 반지를 차지할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 포토
- Instagram, selenagome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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