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디올 뷰티의 새로워진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컬렉션

2025.03.18

디올 뷰티의 새로워진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컬렉션

계절 마다 고유의 향이 있다면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건 다름 아닌 꽃향기일 것이다. 곧 거리를 가득 채울 꽃잎처럼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수,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NEW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을 소개한다.

올해 새로운 용량과 라벨, 보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은 패브릭 텍스처의 화이트 라벨로 한층 섬세해진 아우터 디자인과 보틀 하단에는 꾸뛰르 감성의 CD 로고를 섬세하게 인그레이빙해 더욱 대담하고 우아해졌다. 여기에 50ml, 100ml, 200ml 로 달라진 용량으로 선택의 폭까지 키웠다.

새로워진 NEW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에 맞게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는 요즘, 특히 봄과 어울리는 플로럴 계열의 향을 주목해 보자. 꽃향기로 가득한 프랑스 그라스의 자스민 꽃밭을 거닐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면 착각이 아닐 것이다. 풍성한 플로럴-프루티 향 NEW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쟈스망 데 쟝주 오 드 퍼퓸’는 햇살을 가득 머금은 자스민에서 피어오르는 부드럽고 달콤한 살구 노트의 향을 선사한다. 수확 시기가 끝날 때의 자스민 꽃을 감미롭게 재해석한 관능적인 매력으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향으로 하루를 채울 수 있다.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는 봄에도 센치한 날은 있는 법. 서정적이고 섬세한 무드가 필요한 날엔 NEW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사쿠라 오 드 퍼퓸’을 추천한다. 수천 그루의 벚나무 숲 사이에 들어선 것처럼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의 플로럴 머스키 향이 퍼진다. 마치 벚꽃 자수를 장식한 실크처럼 은은한 아몬드 노트에 갓 피어난 벚꽃이 피부를 어루만지는 듯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NEW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 컬렉션’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디올 뷰티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더현대 서울 1층,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오프라인 매장과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dior.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