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나띠의 밤은 파리의 낮보다 아름답다

나띠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패션 화보

나띠의 밤은 파리의 낮보다 아름답다

나띠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2025 F/W 꾸레주 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당도한 나띠. 쇼 시작 직전, 함부르크에서 파리행 비행기를 타고 온 나띠는 바이크를 탄 채 쇼장에 거침없이 등장했다.

2025 F/W 꾸레주 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당도한 나띠. 쇼 시작 직전, 함부르크에서 파리행 비행기를 타고 온 나띠는 바이크를 탄 채 쇼장에 거침없이 등장했다.

2025 F/W 꾸레주 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당도한 나띠. 쇼 시작 직전, 함부르크에서 파리행 비행기를 타고 온 나띠는 바이크를 탄 채 쇼장에 거침없이 등장했다.

낮의 활기가 저물고 어둑한 밤이 찾아온 파리, 팡테온 성당이 한눈에 보이는 건물 옥상에서 나띠를 만났다. 2025 S/S 꾸레주를 입은 나띠의 도회적인 모습.

“우리가 사는 시대는 늘 다른 무언가로 복귀합니다. 패션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기와 반복에 대해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니콜라 디 펠리체는 2025 S/S 꾸레주를 완성하며 끝없이 이어지는 뫼비우스의 띠를 떠올렸다. 반복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또 다른 변주에 주목하며 컬렉션을 완성한 것이다. 나띠가 들고 있는 가방은 ‘홀리 나플랙 레더’ 백.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은 나띠의 모습이 쿨하다.

꾸레주 2025 S/S 컬렉션의 데님 크롭트 톱과 팬츠를 입고 바이크를 탄 나띠의 모습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니콜라 디 펠리체는 2025 S/S 꾸레주의 힌트를 앙드레 꾸레주가 1962년 겨울 쇼에서 선보인 새틴 케이프에서 얻었다. 새틴 케이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크롭트 재킷과 스커트를 입은 나띠.

새틴은 꾸레주 2025 S/S 컬렉션 곳곳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새틴 부츠는 이번 시즌 하이라이트.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나띠가 더더욱 주목받은 이유는 그녀의 여유로운 태도 때문이었다. 첫 컬렉션 참석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매력적이다.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나띠가 더더욱 주목받은 이유는 그녀의 여유로운 태도 때문이었다. 첫 컬렉션 참석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매력적이다.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나띠가 더더욱 주목받은 이유는 그녀의 여유로운 태도 때문이었다. 첫 컬렉션 참석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매력적이다.

저물녘 파리 하늘을 배경으로 당당한 포즈를 선보인 나띠. 의상과 액세서리는 꾸레주(Courrèges).

    포토그래퍼
    레스, 김해찬
    패션 에디터
    신은지
    스타일리스트
    윤수현
    헤어
    조연서
    메이크업
    노한결
    프로덕션
    박인영(Inyoung Park@Visual Park)
    SPONSORED BY
    COURRÈGE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