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을 위한 마일리 사이러스의 대담한 선택, 뮈글러 드레스
마일리 사이러스가 ‘뭔가 아름다운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범상치 않은 이번 앨범, 어떤 느낌인지 살짝 살펴볼까요?
마일리 사이러스가 아홉 번째 스튜디오 앨범 <Something Beautiful> 발매를 앞두고 아트워크를 공개했습니다. 앨범 아트워크는 영국 사진가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촬영을 맡았습니다. 깃털과 크리스털 장식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앞을 응시하는 사이러스의 모습이 담겼죠.


사이러스는 앨범 아트워크에 자신의 하이패션에 대한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했습니다. 뮈글러 1997 봄/여름 꾸뛰르 드레스 룩을 선보였죠. 사이러스가 뮈글러 룩을 선택한 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그간 사이러스는 앨범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시각적 요소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습니다. 그녀가 화려하면서도 대담한 의상을 시도하는 이유죠.

새 앨범 <Something Beautiful>은 마일리 사이러스와 숀 에버렛이 제작을 총괄했으며, 총 13개 오리지널 트랙이 수록됩니다. 앨범 아트워크를 보니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데요, 앨범은 5월 30일 발매됩니다.
- 포토
- Instagram, GoRunway,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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