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The First Encounter

2025.03.25

The First Encounter

발베니의 뮤즈 김고은과 안성재가 미식 장인들과 만나 높은 차원의 위스키 페어링을 탐구한다.

발베니의 새로운 뮤즈 배우 김고은과 안성재 셰프가 장인이 지닌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을 위해 만났다.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 확산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이들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신념 아래, 더 높은 차원의 페어링을 완성하고자 한다. 발베니 캠페인의 공식 뮤즈로서 위스키 페어링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미식의 범주를 펼칠 이들의 ‘궁극의 페어링(The Ultimate Pairing)’ 이야기가 기대되는 이유다.

평소 위스키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김고은은 발베니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지난해 tvN 예능 프로 그램 <주로 둘이서>를 통해 국내외를 오가며 발베니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음식을 탐색한 그녀는 이번 캠페인에서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발베니 페어링의 섬세한 매력을 조명했다. 특히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사소한 디테일을 살려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의 특성이 페어링의 정교함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해 김고은의 감각이 녹아든 한국적인 페어링 포인트가 탄생했다.

“발베니의 한국적인 모습에 반하게 됐어요. 이 기회를 통해 오직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국 전통의 발베니 페어링 코스’를 찾아낼 생각이에요. 물론 안성재 셰프님과 함께요!”

– 배우 김고은

“평소 좋아하던 발베니의 캠페인을 고은 씨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어요. 보통 페어링이라고 했을 때 ‘와인 페어링’을 떠올리기 쉽잖아요.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위스키 페어링’을 접해보고 발베니에 대해 깊이 알게 되면서 셰프로서 ‘페어링’에 대해 한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야겠다란 깨달음을 얻었어요.”

-세프 안성재

2024년 당시 한국 유일의 미쉐린 3스타 셰프로,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철저한 원칙과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은 안성재 셰프. 그는 요리는 물론 페어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베니의 각 제품이 가진 고유한 향과 풍미에 어울리는 최고의 페어링 푸드를 찾아 나서며, 미식 장인의 전문성을 캠페인에 반영했다.

장인들이 마주하는 ‘장인 정신’. 섬세한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추구하는 배우 김고은과 정해진 기준에서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철저함으로 미식 트렌드를 일으킨 셰프 안성재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장인의 태도와 철학을 보여준다. 김고은이 궁극의 페어링 여정에서 화두를 던지고, 자연스러운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순간으로 캠페인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한다면, 안성재는 발베니와 한식의 궁극적 페어링을 탐구하며 미식 도슨트로서 날카로운 감각과 요리사의 직관을 발휘하는 캠페인의 든든한 동행자를 자처했다. 가장 한국적인 페어링을 완성하기 위한 김고은과 안성재의 ‘궁극의 페어링’ 여정. 발베니의 깊은 풍미와 다채로운 한식이 만나 탄생할 새로운 미식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발베니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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