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치밀하고 아름다운, 시계의 얼굴

정밀함과 미감이 공존하는 시간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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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고 아름다운, 시계의 얼굴

정밀함과 미감이 공존하는 시간의 얼굴.

Hidden Charm 프랑스어로 ‘북’을 뜻하는 ‘땅부르(Tambour)’는 2002년 탄생한 루이 비통 대표 시계 컬렉션이다. 지름 40mm의 로즈 골드 소재 케이스가 품은 우아한 브라운 다이얼에도 반전이 있다. 시침과 분침, 숫자 인덱스에 발광 코팅을 더했기 때문. 밤에는 꽤 미래적인 얼굴로 바뀐다.

Modern Classic ‘에스칼(Escale)’ 컬렉션에 탑재된 오토매틱 칼리버 LFT023의 모습이 정교하고 아름답다. 제네바 천문대의 ISO 3159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으며, V 패턴으로 가득한 22캐럿의 로즈 골드 마이크로 로터가 회전하며 파워 리저브 50시간을 자랑한다.

Twin Peaks 로즈 골드로 이루어진 ‘에스칼’ 시계의 블루와 실버 두 가지 버전을 나란히 배치했다. 스탬핑 처리를 통해 독특한 질감을 살린 중앙 다이얼과 매끄러운 테두리를 연결하는 트렁크 장식 디테일이 강력한 정체성을 드러낸다.

Into the Blue 스틸 소재와 블루 다이얼 조합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스포티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낸 시계 ‘땅부르’. 각기 다른 블루 톤으로 구성한 다이얼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카운터에 기요셰 기법을 적용해 가독성과 장식성을 함께 고려했다.

Space Odyssey ‘에스칼’ 컬렉션의 플래티넘 모델은 특별하다. 상징적인 트렁크 장식 외에도 운석 표면을 형상화한 메테오라이트 중앙 다이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침과 분침, 인덱스는 모두 화이트 골드 소재를 사용했다.

Simple is the Best 정통 다이버 시계의 기능과 메종 특유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결합된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Tambour Street Diver)’ 컬렉션. 지름 39.5mm 스틸 케이스의 실버 다이얼을 장식하는 간결한 형광 인덱스와 6시 방향 스몰 세컨즈, 12시를 표시하는 숫자 대신 자리한 V 로고가 특징이다. 시계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포토그래퍼
    이호현
    패션 에디터
    김다혜
    SPONSORED BY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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