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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 달간 입게 될 스커트 5종 완전 정복하기

2025.04.02

앞으로 몇 달간 입게 될 스커트 5종 완전 정복하기

치마 입기 가장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보그>가 최근 있었던 런웨이를 꼼꼼하게 살펴본 뒤, 2025년 내내 입게 될 스커트 다섯 가지를 골랐습니다. 스크롤을 내려 치마별 스타일링법까지 함께 알아보세요!

가죽 미니스커트

Gucci 2025 S/S RTW
McQueen 2025 S/S RTW

마냥 얌전하기만 한 미니스커트는 뻔합니다. 올봄에는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머금은 가죽 미니스커트에 도전해보세요. 실패할 확률이 가장 낮은 것은 구찌와 맥퀸이 나란히 선보인 레더 재킷과 레더 스커트의 조합입니다. 어떤 이너를 선택하냐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오갈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고요!

시스루 스커트

Fendi 2025 S/S RTW
Etro 2025 S/S RTW

외설과 파격을 오갔던 ‘네이키드 드레싱’의 시대는 저물었지만, 시스루 스커트만큼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속이 훤히 비쳐 보이는 스커트를 선보인 수많은 브랜드 중, 가장 현실적인 제안을 한 것은 펜디였습니다. 크리스털을 섬세하게 수놓은 시스루 스커트에 마이크로 쇼츠를 레이어드해, 누구나 도전해봄직한 룩을 완성했거든요. 미니멀한 블레이저와 워크 부츠를 활용한 믹스 매치 역시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에트로의 룩을 참고해, 벙벙한 가죽 재킷을 활용해도 좋겠군요.

스웨이드 스커트

Miu Miu 2025 S/S RTW
Coach 2025 S/S RTW

<보그>에서 몇 달 전부터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 스웨이드 스커트입니다. 스타일링이 크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프린팅 티셔츠를 입은 뒤, 그 위에 레더나 스웨이드 재킷을 걸치기만 하면 끝이죠. 미우미우의 룩 역시 영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서로 어울리지 않을 줄로만 알았던 색을 한데 조합하는 솜씨가 특히 인상적이었죠.

비대칭 스커트

Alaïa 2025 S/S RTW
Bottega Veneta 2025 S/S RTW

평소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즐긴다면, 비대칭 실루엣 스커트에 주목해보세요. 비슷한 듯 다른 디자인의 비대칭 스커트를 만들어낸 알라이아와 보테가 베네타의 디자인을 살펴볼까요? 피터 뮐리에는 드레이핑 솜씨를 뽐냈고, 샤넬로 떠난 마티유 블라지는 러플 디테일을 더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름답게 찰랑이는 스커트를 선보였습니다. 치마의 실루엣만으로도 포인트는 충분하니, 깔끔한 티셔츠나 니트 톱과 매치하면 좋겠군요.

맥시 스커트

Saint Laurent 2025 S/S RTW
Saint Laurent 2025 F/W RTW

치맛자락을 펄럭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싶다면? 지난해의 보헤미안 시크 열풍과 함께 돌아온 맥시 스커트가 정답입니다. 생 로랑은 두 시즌 연속으로 볼륨감 넘치는 스커트를 선보였는데요. 스타일링은 비슷했지만, 치마 디자인에 따라 무드가 휙휙 바뀌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은 물론, 보헤미안풍 블라우스와 궁합이 좋다는 사실은 말할 것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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