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뉴스

예술과 패션의 조화, 루에브르 한남

2025.04.10

예술과 패션의 조화, 루에브르 한남

예술적 영감을 담아, 루에브르(LOEUVRE) 한남동 플래그십 오픈.

프랑스어로 ‘L’oeuvr’e(르 에브르)’는 ‘작가의 작품’이라는 뜻하는데, 이러한 의미를 지닌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또 한 번 예술적 작품을 한남동에 그려냈습니다. 브랜드 이름처럼 예술적 영감을 가득 담아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한남동에 오픈한 것이죠.

예술 작품이 지닌 영원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컬렉션에 담아내며, 문학, 회화,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영감을 얻는 루에브르의 디자인처럼 매장 또한, 구석구석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도자 작가 신다인과의 특별한 협업으로 구성되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섬세한 공간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루에브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은 물론,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는 아트 스페이스를 완성했는데요. 흙의 질감과 선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정교한 오브제로 채운 공간과 루에브르의 25SS 컬렉션이 어우러져, 방문한 이들에게 예술과 패션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죠.

문을 열고 들어서면 도자 작가 신다인과 협업으로 완성한 오브제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데요. 건축적인 요소와 흙의 질감이 돋보이는 오브제와 은은한 조명으로 채운 1층 공간에서는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핸드백을 비롯해, 섬세한 톤 조절로 신선함을 더 한 레디-투-웨어, 슈즈 그리고 뷰티 제품까지 루에브르만의 감성을 더 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계단을 타고 2층에 올라서면 선과 면의 정교한 구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함께 루에브르만의 예술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자 오브제와 함께 벽면마다 자리한 사진작가 권솔의 작품은 공간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루에브르가 컬렉션에 담아낸 예술적 영감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죠.

이렇듯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매장 이상의 의미를 지녔는데요. 2019년 핸드백 론칭을 시작으로 레디투웨어, 뷰티와 슈즈 컬렉션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프렌치 감성을 다채로운 라인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루에브르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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