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부터 주지훈까지, ‘재혼 황후’ 캐스팅 공개
많은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던 신작 <재혼 황후>의 캐스팅이 공개됐습니다. 어떤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는지 알아볼까요?

<재혼 황후>는 글로벌 누적 조회 수 약 26억 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여기에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가 소비에슈 후궁으로 들어오며 갈등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먼저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기품으로 칭송받는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 역은 신민아, 절대 권력의 상징이자 나비에의 남편인 황제 소비에슈 역은 주지훈이 맡았습니다.

서왕국의 왕자이자 비밀을 감추고 있는 하인리 역은 이종석, 도망 노예 출신으로 황후의 자리를 넘보는 라스타 역은 이세영이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만든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경이로운 소문 1>의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집필합니다. 본격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매력을 보여줄 <재혼 황후>. 드라마에서 원작의 세계관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포토그래퍼
- 레스, 김영준, 강혜원,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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