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향기가 스칠 때 뒤돌아 보는 건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향기로운 인상을 남기는 남자만큼 매력적인 것이 또 있을까?

클렌저부터 향수까지, 피부는 물론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책임지는 강렬한 리추얼을 소개한다. 강렬하고 신비로운 인상을 남기는 디올 소바쥬(SAUVAGE)의 남성들을 위한 토탈 그루밍 컬렉션.

스킨 케어의 첫 걸음은 클렌징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루밍 리추얼의 첫 단계, 소바쥬 클렌저는 블랙 젤 타입 포뮬러가 물에 닿는 순간 풍성한 화이트 폼으로 바뀌어 피부 위의 불순물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블랙 차콜과 선인장 추출물이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하고 촉촉하고 편한안 피부로 만들어준다.

말끔해진 피부가 만들어졌다면 다음은 진정시킬 차례. 소바쥬 토너는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피부에 닿는 순간 흐르는 제형으로 바뀌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 되고, 사용 직후 피부에 일시적인 쿨링 효과를 주어 활력을 불어넣는다. 쉐이빙 후나 운동 후, 외부 자극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토너로 진정된 피부에는 영양분이 필요하다. 소바쥬 세럼의 선인장 아쿠아 추출물과 오일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 유분막이나 잔여감을 남기지 않는 텍스처가 한 번의 펌핑만으로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가볍게 흡수되지만 촉촉함은 오래 유지한다.

매력적인 스타일링의 한끗 차이는 바로 향기. 리추얼을 마무리하는 파이널 터치로 향수가 빠질 수 없다. 마법과도 같은 황혼의 사막에서 영감을 받은 소바쥬 오 드 퍼퓸은 타는 듯한 사막의 공기에 밤의 차가움이 더해진 깊은 향을 떠올리게 한다. 풍부하면서도 상쾌한 베르가못의 향과 바닐라 앱솔루트의 부드러운 조합이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디올 소바쥬 오 드 퍼퓸으로 가장 야생에 가까운 본능이 깨어나는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

남성들의 피부 니즈에 맞춘 맨케어 아이템, 소바쥬 토탈 그루밍 컬렉션으로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소바쥬 토탈 그루밍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6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shop.dior.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는 일부 품목만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