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장 매력적인 스타일로 컴백한 Y2K 상의!
Y2K 시대에 유행하던 비대칭 톱과 블라우스가 돌아왔습니다. 모던하면서도 독특하며 섹시한 룩은 특히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스타일의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죠. 과거에는 Y2K 무드의 룩에만 어울리는 듯했지만, 이제는 달라졌고요. 런웨이와 스트리트 스타일 등 어떤 드레스 코드에든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예쁜 상의 트렌드에 맞춰 보헤미안 무드의 시스루 소재, 클래식한 디자인 등으로 유행할 예정입니다. 자유롭고 개성 있는 실루엣 덕분에 어디에 매치하든 신선한 느낌을 주죠. 캐주얼한 무드의 러플 미니스커트와 짝꿍이지만, 포멀한 블레이저와 슬랙스에 매치하면 세련된 무드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룩에 어떻게 녹여야 할지 고민된다면, 런웨이와 스트리트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보세요.
2025 봄여름에 비대칭 블라우스, 어떻게 입을까?
비대칭 롱 블라우스와 팔라초 팬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고요? 엑스트라 롱 버전 블라우스를 선택하면 가능합니다. 롱 블라우스를 팔라초에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타일이 연출되고, 단독으로 입으면 원피스가 됩니다. 두 경우 모두 플랫 샌들에 매치해 블라우스로 시선이 모이도록 연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라우스만 달리했을 뿐인데,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됩니다.
보헤미안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보헤미안 DNA로 입고 싶을 때는 이자벨 마랑도 있습니다. 멀티컬러에 프린지 마감이 돋보이는 원 숄더 블라우스는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글래디에이터 샌들과 함께하면 히피 시크 무드의 섹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음악 페스티벌에 딱이죠?
비대칭 톱과 와이드 팬츠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는 잊어버리세요! 비대칭 블라우스로 상의만 바꿔줘도 종일 스타일링 칭찬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퍼프 소매의 레더 버전이나 짜임이 헐렁한 시스루 니트 등을 더하면 평범한 배기 진에 생기가 돌 테고요. 바지 길이에 따라 플랫 샌들이나 도톰한 펌프스를 매치하세요.
원 숄더 톱과 메탈릭 팬츠
비대칭 톱은 다양한 체형을 감싸안습니다. 특히 드레이프 디테일의 원 숄더 디자인은 가느다란 부분을 드러내면서도 볼륨을 살리죠. 2000년대 무드의 카고 팬츠, 미니스커트, 데님과도 잘 어울리지만 올해 최신 트렌드인 메탈릭 팬츠와의 궁합도 좋아요. 파티 룩에 잘 어울리며, 스니커즈와도 잘 어우러지는 의외의 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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