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프랑스 리비에라로 떠나는 가장 감각적인 방법.

피부에 스며드는 리비에라의 햇살을 따라 바캉스를 떠날 시간.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찬란한 리비에라의 햇살에서 영감을 받아 생기 넘치는 컬러와 텍스처로 완성한 <디올리비에라 – 2025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을 4월 16일부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를 통해 선출시한다. 전 채널 공식 출시는 5월 1일 예정.

한 줄기 햇살이 고요한 밤을 깨우는 순간부터 찬란한 오렌지빛 석양이 물드는 해질녘까지. 디올은 프랑스 리비에라의 다채로운 빛과 공기를 컬러로 풀어냈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의 무한한 창의성 아래 탄생한 이번 2025 썸머 룩 컬렉션은 페이스, 아이, 립, 네일까지 총 10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과 함께 대담하고 매혹적인 컬러가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디올만의 여름 뷰티 룩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디올쇼 5 꿀뢰르’와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의 케이스와 파우더에는 디올의 아이코닉한 ‘뚜왈 드 주이’ 패턴이 섬세하게 새겨져, 꾸뛰르 아이덴티티와 고급스러움을 담아내는 동시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서의 소장 가치를 더했다.

“저는 이번 썸머 컬렉션을 ’태양빛을 담은 뷰티’ 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가방 속에서 꺼낼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오브제이자, 반짝이고 대담한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아이템이 될 거에요. 당신의 모든 기대를 충족시킬 “NEW 디올리비에라 – 2025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이 선사하는 자유롭고 특별한 여정을 함께해보세요. ”
ㅡ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 (Peter Philips)

디올의 아이코닉한 일루미네이팅 롱-웨어 하이라이터인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가 디올 내 최초로 케이스와 파우더에 ‘뚜왈 드 주이’ 패턴을 장식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햇살이 머문 듯한 따뜻한 광채. 듀오크롬 톤의 코랄 글로우는 한 여름 태양의 황금빛을 그대로 품은 듯 섬세하고 생기 있는 빛을 연출한다. 투명한 젤 베이스에 진줏빛 마이크로 펄이 담겨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 듯 발리며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를 선사한다.

묻어남 없이 오래 지속되는 컬러와 가벼운 밀착력을 자랑하는 디올 어딕트 립 틴트가 이번 시즌, 햇살 아래 더욱 눈부신 #671 내추럴 라즈베리 컬러를 선보인다. 맑은 빛이 감도는 라즈베리 핑크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입술 위에 은은한 생기를 더해주며, 세미 매트 텍스처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밀착되어 여름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햇살을 머금은 듯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핑크 컬러는 무더운 계절 내내 입술 위 가장 가볍고 경쾌한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아 디올 뷰티의 대표적인 샤인 립스틱 ‘디올 어딕트 립스틱’ 또한 새로운 컬러를 입었다. 생기 넘치는 코랄 레드 컬러 #535 레드 디 자이어는 선명한 코랄에 따뜻한 레드의 생동감을 더한 디올만의 감각적인 썸머 레드로, 한층 강렬하고 대담한 여름 메이크업 룩을 완성한다. 태양처럼 밝고 또렷한 컬러감에 촉촉하게 빛나는 샤인 피니시가 어우러져, 입술에 즉각적인 활력을 더해 썸머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생기 있는 무드를 유지시켜 준다.

디올의 시그니처 아이섀도우 팔레트 ‘디올쇼 5 꿀뢰르’가 프렌치 리비에라의 감성을 담아 생기 넘치는 핑크와 코랄 컬러의 두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디올 역사상 처음으로 파우더에 디올의 아이코닉한 ‘뚜왈 드 주이(Toile de Jouy)’ 패턴이 섬세하게 새겨진 것은 물론, 그 위로는 반짝이는 브론즈 펄 피그먼트가 더해져 눈부신 디테일을 완성했다. 사틴, 매트, 펄 피니쉬가 어우러진 크리미한 텍스처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며, 데일리 룩부터 대담한 썸머 룩까지 폭넓은 연출이 가능하다.

밝고 화사한 브라이트 핑크를 중심으로 쿨톤 모브와 로지 아이보리, 딥 브라운 컬러가 어우러진 #974 핑크 리비에라는 아주 짧은 일몰의 찰나를 포착한 듯 자꾸만 돌아보고 싶은 컬러들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강렬한 코랄 컬러를 메인으로 코퍼, 브라운, 베이지, 샴페인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654 코랄 리비에라는 황금빛 여름 오후를 닮은 따뜻하고 깊이 있는 무드를 선사한다.

입술에 자연스러운 볼륨과 투명한 광택을 더해주는 디올의 아이코닉 플럼핑 글로스,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가 또한 리비에라의 햇살을 담았다. 한여름의 태양처럼 반짝이는 멀티컬러 펄이 가득한 라이트 브릭 레드의 #090 스파클리 시에나,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는 골드 펄이 섞인 레드 펄 핑크의 #092 가넷 피즈, 그리고 투명한 수면 위로 햇살이 퍼지듯 빛나는 글리터 가득한 라군 블루 컬러의 #094 아쿠아 팝까지. 풍부한 보습력과 오래 지속되는 샤인 텍스처는 입술을 한층 매끄럽고 도톰하게 연출하며, 여름 메이크업에 생기와 쿨한 광채를 더한다.

손끝까지 여름을 완성하고 싶다면. 햇살이 스치는 순간을 담아낸 디올의 네일 래커, ‘디올 베르니’가 리비에라의 무드를 입고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은은한 골드 언더톤 위로 스파클링한 빛이 감도는 #330 코랄 팝, 그리고 다크 퍼플 쉬머가 깊이 있게 깃든 마호가니 컬러 #664 시에나로 디올만의 여름이 완성할 수 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모브 톤 핑크의 ‘썸머 핑크 스플래쉬 룩’, 그리고 태양처럼 과감하고 대담한 코랄 컬러의 ‘썸머 팝 코랄 룩’. 핑크와 코랄이 선명하게 빛나는 이 두 가지 메이크업은, 프렌치 리비에라가 전하는 컬러와 빛의 정수를 가장 우아한 방식으로 표현해낸다. 꾸뛰르와 메이크업의 정교한 조화 속에 담긴 계절, 디올이 제안하는 리비에라의 여름은 지금 막 시작되었다.

“디올리비에라 – 2025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은 2025년 4월 16일부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https://www.dior.com/ko_kr/beauty)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68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그리고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