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제안하는 꾸뛰르 액세서리의 새로운 기준.

그날의 무드를 결정하는 건 매력적인 립 컬러 하나. 단순한 뷰티 아이템이 아닌 스타일링의 마침표를 위해 디올이 새로운 눈부신 11가지 핑크 & 로즈 컬러에 디올 하우스의 감각을 담은 3가지 리미티드 케이스를 선보인다.

2025년 4월 16일, 디올 메이크업의 대표 립스틱이자 아이코닉한 샤인 립스틱 디올 어딕트(DIOR ADDICT)가 11가지의 핑크 & 로즈 컬러 쉐이드와 함께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이며, 5월 1일부터는 전국 디올 뷰티 매장과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식 출시된다.

2001년, 디올 런웨이의 컬러와 꾸뛰르 감성에서 태어난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늘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으로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혁신적인 포뮬러, 눈부시고 대담한 컬러, 그리고 오브제로서의 존재감을 품은 디자인까지. ‘립스틱 이상의 립스틱’을 만들어온 디올은 이번 시즌 더욱 눈부시고 화려하게 재탄생했다. 새로운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의 손끝에서 탄생한 11가지 핑크 & 로즈 쉐이드를 통해, 뉴트럴부터 코랄, 대담한 레드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입술 위에 펼친다. 이름만으로도 감각적인 11가지 꾸뛰르 컬러는 총 38가지 컬러 팔레트와 함께 피부 톤과 스타일에 따라 무궁무진한 조합을 제안한다.

“립스틱도 스타일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선언처럼, 세 가지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패션케이스’도 함께한다.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패턴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꾸뛰르 정신과 아방가르드한 감각을 품었다. 팝 핑크 컬러 데님 위에 오블리크 패턴을 담은 ‘핑크매니아’, 까나쥬 자수가 섬세하게 새겨진 소프트 핑크 케이스 ‘튀튀’, 베이지와 네이비 자카드 패브릭으로 클래식함을 표현한 ‘디올 오블리크’까지 각각의 케이스는 립스틱을 단순한 뷰티 아이템이 아닌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액세서리로 태어났다.

90%¹ 자연 유래 성분에 자스민 플로럴 립 케어 성분을 더한 텍스처는 입술 위를 미끄러지듯 스치며, 입술을 촉촉하게 감싸는 동시에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단 한 번의 터치로 6시간² 지속되는 샤인과 24시간³ 편안함, 그리고 눈부신 샤인 효과와 선명한 컬러감을 표현할 수 있다.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과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패션케이스’는 4월 16일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선출시되었으며, 5월 1일부터 전국 디올 부티크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러와 감성, 그리고 디올의 유산을 오롯이 담아낸 새로운 어딕트 립스틱과 케이스는 메이크업의 개념을 넘어, 립스틱이라는 오브제를 패션의 일부로 진화시킨다. 디올 어딕트 립스틱, 그 이름처럼 중독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번 우리의 입술과 마음을 물들일 시간이다.

<sup><sub>1. ISO 16128-1 및 ISO 16128-2 표준에 따라 계산되었으며, 나머지 성분은 포뮬러의 효과와 감촉, 안정성을 위한 성분입니다. 자연 유래 성분 함량은 ISO 16128에 따른 단순 계산 결과로식약처 기준에 따른 ‘천연화장품’에 해당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2. 2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테스트
3.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기 테스트</sub></s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