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짧으니까, 서울 근교 글램핑장 4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 자연을 만끽하러 떠나보세요.
코튼 글램핑





서울에서 1시간 거리, 가평에 위치한 ‘코튼 글램핑’은 눈부신 북한강 리버뷰를 자랑합니다. 촉감이 부드러운 ‘코튼(Cotton)’에서 이름을 따온 이곳에서는 편안하고 낭만적인 캠핑 분위기와 더불어 부티크 호텔의 세련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글램핑 텐트 모두 리버뷰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죠. 여기에 북한강의 노을과 밤하늘의 별까지 볼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는 하루가 완성될 거예요. 코튼 글램핑은 호텔과 캠핑의 경계를 허문 럭셔리 아웃도어 스테이로 프라이빗한 휴식, 글램핑 문화, 온전한 쉼과 사색, 재충전에 집중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공간입니다. 주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929 인스타그램 @cottonglamping
노블 글램핑





울창한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과 함께하는 포천 ‘노블 글램핑’. 굽이굽이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며 글램핑을 즐기는 데 최적의 장소입니다. 카바나부터 오페라, 카라반 등 전 객실 개별 테라스와 화장실은 물론, 아이들과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운동장까지 갖춘 대규모 시설을 자랑하죠. 또 합리적인 가격에 숯불, 그릴, 화로, 해먹 등 글램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었으며 불멍을 위한 장작도 제공합니다. 객실에 마련된 포근한 침대에 누워 자연의 공기와 소리를 느껴보세요. 주소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 2800 인스타그램 @nobleglamping
엔더스뷰





글램핑에 호텔을 접목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엔더스뷰’는 빼어난 경관 속 최고급 카라반 객실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글램핑장입니다. 엔더스뷰가 자리 잡은 곳은 춘천 최남단으로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고, 자연의 모습을 잘 간직한 좌방산과 차박 성지로 이름난 홍천강 사이에 위치해 말 그대로 자연 휴양림급 경관을 자랑하죠. 특히 그리스 코르푸섬 북서쪽 포르토 티모니 해변을 모티브로 한 인피니티 풀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이 밖에도 호텔 객실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와 어메니티, 호텔식 고급 침구류에 아로마 테라피 서비스 등으로 글램핑이 아닌 휴양지 호텔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강원도 춘천시 남면 한덕발산길 447-21 인스타그램 @endersbew.official
양주르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가족, 연인,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나요? 대자연 속 글램핑장 ‘양주르’를 찾아보세요. 드넓은 공간으로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곳은 캠핑에서 꼭 충족되어야 하는 맛과 힐링을 모두 만족시킵니다. 가장 큰 특징은 특별한 준비 없이 방문해 당일치기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비가 오거나 추울 때도 걱정 없는 프라이빗한 텐트, 각종 주류를 비롯해 바비큐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무인 마트를 갖추어 숙박을 제외한 글램핑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약이 빠른 시간 내에 마감되어 최소 한 달 전에는 예약이 필요하니 이 점 주의하세요.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가마골로 188-50 인스타그램 @yangjour.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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