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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손석구의 남다른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

2025.04.22

김다미-손석구의 남다른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

추리 스릴러의 새 장을 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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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 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공개된 티저에는 고등학생 이나가 10년 전 삼촌의 살인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유일한 흔적인 퍼즐 조각을 발견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한샘은 이나에게서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 끈질기게 곁을 맴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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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프로파일러가 되어 다시 나타난 이나의 모습은 과거 사건의 용의자였던 그가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의 범인을 추적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내가 이 사건의 범인이에요?”라고 묻는 이나와 날카로운 눈빛의 한샘,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몰입감을 높입니다.

<나인 퍼즐>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공작>, 드라마 <수리남>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과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김다미, 손석구의 만남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9개의 퍼즐이 완성할 하나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5월 21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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