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정은채의 신비로운 분위기, 닮고 싶은 향기

하늘이 완전히 어둡거나 밝지 않고 푸르스름한 빛을 띠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는 블루 아워. 아르마니 프리베 신작은 우아하면서 부드러운 정은채의 매력을 드러내는 데도 이상적이다.

뷰티 화보

정은채의 신비로운 분위기, 닮고 싶은 향기

하늘이 완전히 어둡거나 밝지 않고 푸르스름한 빛을 띠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는 블루 아워. 아르마니 프리베 신작은 우아하면서 부드러운 정은채의 매력을 드러내는 데도 이상적이다.

TRUE BLUE 아르마니 프리베와 배우 정은채. 이 멋진 협업의 출발점은 바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가 사랑하는 색채 ‘블루’를 조명하는 것부터였다.

CURRENT OBSESSION 아르마니 프리베는 단순한 향수 이상의 예술품이다. 최고급 원료, 섬세한 조향 과정, 장인 정신은 아르마니 프리베의 성공 비결이다. 오늘날에도 아르마니 뷰티를 대표하며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여성의 표본인 배우 정은채는 아르마니 프리베의 가치를 전하는 뮤즈로 특별히 선정된 인물이다.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파워 패브릭 프로 롱웨어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1.75’, 쿨 베이지 입술은 ‘립 마에스트로 사틴 #01 썸머 어드벤처’, 자연스러운 혈색의 블러셔는 ‘루미너스 실크 글로우 블러쉬 #50 유포릭’. 제품은 아르마니 뷰티. 실크 셔츠는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이어링은 샤시(Shashi).

SENSORY PREFERENCES 향수 화보는 신비로운 연출에 더해 사람들에게 환상을 심어줘야 한다. 그런 면에서 핵심 원료인 아이리스의 그림자 연출이 효과적일 것이라 여겼고, 우리의 예상은 적중했다. “지나치게 진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마냥 여성스럽기만 한 꽃 향이 아니라 섬세하고 포근한 아이리스 잔향이 마음에 들어요. 새벽녘의 고요한 뉘앙스를 담고 있죠.” 탁 트인 하늘의 무한한 우아함을 표현하기 위해 싱그러운 재스민과 빛나는 아이리스를 접목한 아르마니 프리베 ‘아이리스 블루’에 관한 정은채의 감상이다. 홀터넥 실크 드레스는 다니엘 프랑켈(Danielle Frankel at Heritique New York), 멀티 셰이프의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링은 그라프(Graff).

FEELING OVERPOWERING 정은채의 여전사 같은 자태와 쇼트커트, 그녀가 풍기는 카리스마는 아르마니 프리베 향수의 이미지를 담아내기에 완벽했다. “남성성과 여성성의 재해석 과정을 거치며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헤리티지를 내포했어요. 이런 면에서 아르마니 프리베의 조향은 예술 양식을 다루는 작업과 다름없죠.” 실크 원피스는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이어링은 콜로프(Korloff).

BLUE NUANCES 아르마니 프리베 ‘아이리스 블루’를 피부에 착향하면 새벽녘 지중해를 비추는 햇살처럼 싱그러운 그린 노트로 시작된다. 곧 우아한 아이리스와 재스민 향이 중심을 잡고, 화이트 머스크가 부드럽게 감싸 안아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아이리스 블루’의 투명하면서도 신비로운 푸른빛을 담은 수색은 광활한 하늘과 바다 앞에서 느끼는 내면의 평온을 담고 있다.

SHINES BRIGHTER 정은채는 듣던 대로 아름답고 강인한 여성이었다. 연기력도 훌륭한 데다 뷰티와 럭셔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매우 드문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그는 럭셔리를 완벽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시현하는 자유로운 여성상을 누구보다 잘 연출했다. 실크 셔츠와 스커트는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이어링은 샤시(Shashi).

WINTER GARDEN 한겨울 눈이 내려앉은 푸르고 하얀 정원을 향으로 묘사한 ‘베티베 디베’는 자연에 찬사를 보내는 ‘레 조 컬렉션’ 라인의 하나다. 눈 쌓인 풀밭의 시리도록 순수한 풀 향을 머금은 베티버. 아르마니 프리베의 히든 젬 ‘베티베 디베’는 성별 불문하고 모든 이에게 어울리는 향수다. 당당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향수병 형태를 보니, 투명한 정은채의 실루엣이 떠오른다. 실크 셔츠는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이어링은 샤시(Shashi).

CURRENT OBSESSION 아르마니 프리베의 대체 불가한 향기를 머금은 깊은 눈빛의 정은채가 뿜어내는 아우라. 새벽녘 푸른 하늘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의 그와 아르마니 뷰티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기대해본다. 정은채의 화사한 피부는 ‘파워 패브릭 프로 롱웨어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1.75’, 베이지 핑크 립은 ‘립 마에스트로 사틴 #14 스프링 스트롤’, 피치 코럴로 물든 두 뺨은 ‘루미너스 실크 치크 틴트 #50.5 로지 피치’. 제품은 아르마니 뷰티. 실크 원피스는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이어링은 콜로프(Korloff).

    뷰티 디렉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목정욱
    헤어
    손혜진
    메이크업
    이숙경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네일
    장보윤
    세트 & 프롭
    이예슬
    SPONSORED BY
    ARMANI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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