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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에서 빛나고 싶다면! 셀럽들의 큐빅 메이크업 #뷰티 인스타그램

2025.04.23

페스티벌에서 빛나고 싶다면! 셀럽들의 큐빅 메이크업 #뷰티 인스타그램

온갖 페스티벌로 주말 캘린더가 빼곡해지고 있습니다. 평소 도전하기 힘들었던 메이크업을 개시할 기회가 많아졌다는 뜻이죠. 이번 주말, 큐빅 스티커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세요. 반짝이 큐빅은 빛나고 싶은데 튀기 싫은 모순도 다 포용합니다. 화려함도 청순함도 모두 연출 가능하거든요. 코첼라 디바 리사부터 디올 프린세스 지수까지, 셀럽들의 큐빅 메이크업을 살펴보세요.

@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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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yaaa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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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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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in__fall

흰색 큐빅만 생각하면 오산! 리사와 가을처럼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해 재미를 더해보세요. 블루처럼 일상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어렵던 색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을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화려해지고 싶다면 리사처럼 큰 큐빅을 붙여보세요. 반대로 가을처럼 작은 큐빅을 오밀조밀하게 붙이면 청순한 연출도 가능합니다. 이때 큐빅과 글리터를 섞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은은함이 확장되어 효과는 커지고, 부담은 줄거든요.

청순하게 연출하기

@sooyaaa__
@taeyeon_ss

아무리 페스티벌이라도 청순함은 포기할 수 없는 분들 주목하세요. 지수와 태연처럼 청순한 메이크업에도 큐빅은 잘 어울립니다. 전체 톤을 가볍게 정리하고 큐빅으로만 포인트를 주면 오히려 더 맑아 보이는 효과가 있죠. 지수와 태연 모두 노 마스카라, 은은한 블러셔, 글로시 립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한 뒤 큐빅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시작은 눈머리에서 하는 겁니다. 눈물샘은 시선이 제일 먼저 닿는 곳이라 인상 전체를 좌우하는 포인트를 줄 수 있거든요. 그 뒤엔 지수처럼 콧등으로 이어져도 좋고, 태연처럼 눈머리에 하나만 올린 뒤 눈 밑으로 이동해도 좋습니다.

피어싱처럼 활용하기

@katarinabl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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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yo.0
@yezyizhere
@simihaze

뚫을 때 아플까 봐,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 명절에 할머니가 걱정할까 봐. 여러 이유로 장벽이 높았던 피어싱! 큐빅으로 도전해보세요. 페스티벌 단 하루만 즐기고 떼어버리면 그만입니다. 피어싱 느낌을 내면서도 비주얼로는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카리나처럼 코에, 채영과 예지처럼 눈썹에 붙이거나 시미 헤이즈 자매처럼 입술에 붙여보세요. 피어싱 했냐는 질문으로 댓글과 메시지 창이 폭발할지도 모르겠군요.

광대뼈에 얹기

@fallingin__fall
@yezyizhere

그동안 눈 주변과 콧잔등에만 활용했다면, 이번에는 광대뼈까지 영역을 넓혀보는 겁니다. 광대뼈는 표정이 바뀔 때마다 눈에 띄는 부위라서 큐빅을 얹으면 확실한 포인트가 되거든요. 가을처럼 큰 모양 하나만 얹어주면 일상과 다른 페스티벌 분위기가 분명해집니다. 어릴 적 운동회 때마다 ‘페이스 페인팅’을 했던 추억이 떠올라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요. 예지처럼 글리터 하이라이터와 함께 넓게 퍼뜨리면 강하지 않으면서도 컨셉추얼한 메이크업이 되죠.

아이라인 스티커 활용하기

@nmixx_official / 엔믹스 지우
@jenaiss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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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가 없어 상심했던 분들도 안심하세요. 시미헤이즈 뷰티의 ‘아이 플레이’ 같은 큐빅 스티커가 있으니까요! 이어진 큐빅을 잘라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실패 확률은 낮고 완성도는 높아져요. 그렇지 않아도 분주한 아침, 준비 시간을 줄여보자고요! ‘나도 해보고 싶다’는 친구들을 위해 한 장 더 가져가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silver_rain.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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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거나 청순하거나. 올해 페스티벌에선 하고 싶은 것 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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