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여성 댄서들이 선보이는 열정과 도전을 담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판이 더 커졌습니다. 전 세계 여성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대결을 펼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3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새롭게 돌아옵니다. 예전에는 한국 여성 댄서들의 대결이었다면, 이번에는 한국, 미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등 국가 대항전을 통해 최정예 크루들이 맞붙게 됩니다.

댄서들의 불꽃 튀는 경쟁 속에서 균형추가 되는 MC의 역할도 큰데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MC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맡았습니다. 댄서 경험이 있는 성한빈은 춤에 진심인 데다, 그동안 음악 프로그램 MC를 통해 차곡차곡 내공을 쌓아온 적임자입니다.

성한빈은 일문일답 인터뷰를 통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모두 재미있게 봤다. 지금까지 출연한 모든 댄서의 영상을 다 챙겨 볼 정도로 춤에 관심이 많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MC로서 해야 할 역할에 충실하되, 출연자분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실 수 있게 최상의 환경을 조성해드려야겠다 싶었다. 그리고 진행, 비주얼, 댄스 실력, 리액션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MC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범접(BUMSUP),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 로열 패밀리(ROYAL FAMILY)까지 총 여섯 크루가 펼칠 진짜 춤 대결! 오는 5월 27일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