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과 잉카 윌리엄스의 로맨스
배우 채닝 테이텀과 모델 잉카 윌리엄스의 로맨틱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윌리엄스는 최근 45번째 생일을 맞이한 테이텀을 위해 인스타그램에 콜라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찍은 사진에는 행복한 모습이 가득 담겨 있었죠. 윌리엄스는 테이텀에게 “인생을 아름답고 즐겁게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테이텀과 윌리엄스의 열애 사실은 지난 2월 오스카 시상식 전 열린 파티에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함께 손을 잡고 쇼핑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평범한 연인처럼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테이텀의 본격적인 열애설은 지난해 조 크라비츠와의 관계를 끝낸 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결별 이후 크라비츠는 배우 노아 센티네오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테이텀은 윌리엄스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죠. 연인으로서 테이텀과 크라비츠의 관계는 끝났지만, 두 사람은 곧 개봉할 영화 <알파 갱(Alpha Gang)>에 함께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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