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일도 많지만 때론 무작정 쉬고 싶은 김연아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공개한 김연아. 누구보다 활동적이고 외향적일 거라 짐작한 그녀가 집순이라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랜 선수 생활로 집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그녀인지라 모두들 끄덕끄덕하며 금세 수긍하는 분위기.

그럼 이제 또 궁금해진다 집순이 김연아는 집에서 무얼 할까? 집순이들은 집에서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낸다는데, 김연아도 그럴까? 답은 NO. 심심할 만큼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즐긴다는 김연아. 그냥 이유 없이 집이 좋단다. 집에 뭐 좋은 거라도 숨겨둔 걸까?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은퇴 후에도 후배 양성과 피겨 홍보 활동, 다양한 화보 촬영까지. 여전히 바쁜 시간을 보내는 김연아. 오늘도 어김없이 촬영장에 들어섰다. 집순이인 그녀를 끌어낸 것은 바로 ‘Bespoke AI 무풍콤보’. 10년 전 금메달은 물론 ‘씽씽 불어라’라는 노래와 함께 대한민국을 웃고 울린 김연아가 10년 만에 삼성전자와 조우했다. 은퇴 후 달라진 그녀의 일상만큼이나 놀랍도록 달라진 ‘Bespoke AI 무풍콤보’와 함께 말이다.

10년 전 본인의 광고를 보며 멋쩍은 미소를 짓는 김연아는 “그 당시 에어컨은 바람이 나와야만 시원했다”라고 말한다. 재회를 통해 함께하게 된 Bespoke AI 무풍콤보는 바람이 불지 않아도 소리도 없이 주변을 시원하게 만든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심심하지만 집이 좋다는 그녀의 모든 날은 Bespoke AI 무풍콤보와 함께 더없이 쾌적하다. 깐깐한 그녀가 Bespoke AI 무풍콤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돌아온 퀸 연아의 이야기를 전한다. (해당 인터뷰는 삼성 Bespoke AI 무풍콤보 영상을 통해 재구성 되었습니다.)

Q. 은퇴 후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A. 가르치는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화보도 찍고, 바빠요!

Q. 여전히 바쁘시군요. 그런데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김연아는 유명한 집순이다’라고 하더군요.
A. 집에 있는 게 좋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거? 심심할 수도 있는데 그냥 집이 좋아요.

Q. 10여 년 전에 찍은 삼성 스마트 에어컨 광고 기억하세요? 정말 대한민국이 들썩였는데.
A. 안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삼성과 광고를 찍으면서 다시 봤는데요. “씽씽 불어라~”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춤을 춘 기억이 나요. 그때는 에어컨에서 바람이 직접 나왔거든요. 진짜 씽씽 불었죠. 이번에 촬영한 AI 무풍콤보는 무풍인데도 시원하더라고요.

Q. 10여 년 전 광고 제품과 지금의 AI 무풍콤보 어떤 점이 가장 달라진 것 같나요?
A. 그때와 다르게 에어컨이 정말 똑똑해졌더라고요. 링크 위에서 한 20년 있다 보니까 추운 건 무조건 싫고, 더운 건 적응을 못하겠고, 축축하고 습한 것도 싫고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웃음) 그런데 AI 무풍콤보는 정말 세심하게 저에게 맞춰주더라고요.

Q. AI 무풍콤보를 사용하면서 특별히 좋았던 기능 3가지만 소개해주세요.
A. 제가 성격이 급해서 에어컨은 켜자마자 금방 시원해져야 해요. 그래서 ‘하이패스 서큘냉방’ 기능은 제가 특히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사각지대 없이 금세 시원해져요.

A. 비 오는 날엔 집에서 그날의 무드를 즐기는 편인데요. ‘쾌적 제습으로 틀어줘’ 한마디면 실내 온도를 너무 낮지 않게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습도는 AI 무풍콤보가 쾌적하게 맞춰줘서 참 좋아요. AI 무풍콤보 덕에 아주 쾌적하고 산뜻한 공간에서 눈으론 비 내리는 걸 보면서 감성도 챙기고?

A. 그리고 은퇴 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게 소원이었어서 요즘은 맨날 늦게 자거든요? 더워서 깨고, 추워서 깨는 거 없이 제 수면 리듬에 맞춰서 알아서 꺼지고 켜지니까 더 잘 자는 것 같아요. ‘굿슬립’ 기능도 정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Bespoke AI 무풍콤보와 함께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Bespoke AI와 사는 요즘. AI 무풍콤보 덕분에 저의 모든 날들이 쾌적합니다.

Bespoke AI 무풍콤보와 함께한 김연아의 풀 스토리는 삼성전자 코리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