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나가 구찌를 해석하는 방식_보그 런웨이

먼지 하나, 바느질 한 땀 없는 화이트 드레스로 문을 연 뎀나의 첫 구찌 컬렉션은 이전의 구찌를 새까맣게 잊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런웨이를 따라 설치된 12개 비너스 조각상은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의 가장 중요한 장치였다. 요한 요한손(Jóhann Jóhannsson)의 ‘A Deal with Chaos’에 발 맞춰 등장한 다양한 체형의 모델들은 뎀나가 구찌를 해석하는 방식을 드러냈다. 익숙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GG 모노그램과 홀스빗 모티브. 관능과 쾌락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던 컬렉션은 다이아몬드 10캐럿으로 만든 2026년 버전 ‘G 스트링’을 입은 케이트 모스의 피날레로 정점을 찍었다.
- 패션 에디터
- 신은지
- 포토
- Courtesy of Gucci
추천기사
-
패션 아이템
올여름 트렌드, 카프리 팬츠에는 ‘이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2026.04.02by 김현유, Alexandre Marain
-
패션 아이템
발걸음은 물론 마음까지 홀가분해지는 이 계절의 재킷!
2026.04.03by 안건호, Olivia Allen
-
푸드
미식을 한층 더 품격 있게 즐기는 법, 호텔 갈라 디너 3
2025.03.19by 이정미
-
셀러브리티 스타일
영국 훈장 수여식에서 더 로우 배럴 팬츠 룩 선보인 캐리 멀리건
2026.04.02by 오기쁨
-
워치&주얼리
4월, 어느 봄날에
2026.04.03by 김다혜
-
셀럽 뉴스
젠데이아의 루이 비통 룩, 결혼식에 대한 힌트일까?
2026.03.11by 오기쁨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