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Brand New

2023.02.20

Brand New

신상이라고 다 같은 신상이 아닙니다. 어떤 의미로든 시선을 끄는 제품은 따로 있죠. <보그> 뷰티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3월의 히트 예감 신상 6.

Le Labo ‘Santal 26’

향수 브랜드의 홈 프래그런스 라인 확장이 한창인 요즘, 르 라보의 룸 스프레이로 집안 공기를 확 바꿔보세요. ‘상탈 26은’ 르 라보의 베스트셀러 ‘상탈 33’의 향기를 그대로 재현해낸 제품. 타오르는 모닥불과 그 위로 흩날리는 새하얀 연기, 눈앞에 모든 빛이 사라지고 난 이후 느껴지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집에서 만끽해보세요. 참, 주방이나 욕실의 악취를 잡아주는 역할로도 굿! 100ml, 16만5000원.

향수 브랜드의 홈 프래그런스 라인 확장이 한창인 요즘, 르 라보의 룸 스프레이로 집안 공기를 확 바꿔보세요. ‘상탈 26은’ 르 라보의 베스트셀러 ‘상탈 33’의 향기를 그대로 재현해낸 제품. 타오르는 모닥불과 그 위로 흩날리는 새하얀 연기, 눈앞에 모든 빛이 사라지고 난 이후 느껴지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집에서 만끽해보세요. 참, 주방이나 욕실의 악취를 잡아주는 역할로도 굿! 100ml, 16만5000원.

M.A.C ‘Lip Scrubtious’

가뭄 난 논처럼 쩍쩍 갈라지는 입술 각질 때문에 립스틱을 맘놓고 편히 발라본 적 없다고요? 3월 10일 출시하는 맥의 입술 전용 각질제거 제 ‘립 스크럽셔스’ 하나면 문제없어요. 스윗 바닐라, 캔디드 넥타, 프룻 오브 패션, 썸머 베리, 스윗 브라운 슈가 총 5가지 향으로 출시돼 기분에 따라 골라 바르는 재미가 쏠쏠해요. 15ml, 2만5000원대.

가뭄 난 논처럼 쩍쩍 갈라지는 입술 각질 때문에 립스틱을 맘놓고 편히 발라본 적 없다고요? 3월 10일 출시하는 맥의 입술 전용 각질제거 제 ‘립 스크럽셔스’ 하나면 문제없어요. 스윗 바닐라, 캔디드 넥타, 프룻 오브 패션, 썸머 베리, 스윗 브라운 슈가 총 5가지 향으로 출시돼 기분에 따라 골라 바르는 재미가 쏠쏠해요. 15ml, 2만5000원대.

Clarins ‘Hydra-Essential Bi-Phase Serum’

에스티 로더에 ‘갈색 병’이 있다면 클라란스엔 ‘파란 병’이 있죠. 메마른 피부를 위한 수분 폭탄 ‘하이드라퀀치 인텐시브 세럼 바이 페이즈’의 오랜 팬이라면 주목. 파란 병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3월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일과 수분 층이 분리되어 사용 직전 흔들어 쓰는 ‘하이드라-에센셜 바이-페이즈 세럼’의 한 줄 평은? 믿고 쓰는 클라란스, 믿고 쓰는 파란 병! 30ml, 8만원.

에스티 로더에 ‘갈색 병’이 있다면 클라란스엔 ‘파란 병’이 있죠. 메마른 피부를 위한 수분 폭탄 ‘하이드라퀀치 인텐시브 세럼 바이 페이즈’의 오랜 팬이라면 주목. 파란 병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3월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일과 수분 층이 분리되어 사용 직전 흔들어 쓰는 ‘하이드라-에센셜 바이-페이즈 세럼’의 한 줄 평은? 믿고 쓰는 클라란스, 믿고 쓰는 파란 병! 30ml, 8만원.

& Other Stories ‘Blusher Duo’

유럽 여행에서 꼭 사오는 품목 중 하나였던 앤아더스토리즈의 화장품. 합리적인 가격 대비 훌륭한 품질은 앤아더스토리즈 뷰티의 매력이죠. 3월 오픈 예정인 압구정 1호점에선 앤아더스토리즈의 모든 뷰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추천 제품은 분홍빛 볼 터치 ‘블러셔 듀오’. 베이비 핑크와 코럴 핑크를 팔레트 하나에 담아 활용도가 높아요. 가격은 1만9000원.

유럽 여행에서 꼭 사오는 품목 중 하나였던 앤아더스토리즈의 화장품. 합리적인 가격 대비 훌륭한 품질은 앤아더스토리즈 뷰티의 매력이죠. 3월 오픈 예정인 압구정 1호점에선 앤아더스토리즈의 모든 뷰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추천 제품은 분홍빛 볼 터치 ‘블러셔 듀오’. 베이비 핑크와 코럴 핑크를 팔레트 하나에 담아 활용도가 높아요. 가격은 1만9000원.

Sulwhasoo ‘Snowise Brightening Water’

봄기운 완연한 춘삼월, 인삼 유래 미백 성분인 백삼 사포닌을 함유한 설화수의 ‘자정’ 라인이 업그레이드 출시됩니다. 젤 타입 워터 제형의 ‘자정수’는 화이트닝 에센스의 효능을 극대화할 미백 토너. 피부 결 정돈은 기본, 일주일에 한번 화장 솜에 듬뿍 묻혀 얼굴 전체에 올려두면 안색 개선 효과에 한몫 합니다. 125ml, 6만5000원.

봄기운 완연한 춘삼월, 인삼 유래 미백 성분인 백삼 사포닌을 함유한 설화수의 ‘자정’ 라인이 업그레이드 출시됩니다. 젤 타입 워터 제형의 ‘자정수’는 화이트닝 에센스의 효능을 극대화할 미백 토너. 피부 결 정돈은 기본, 일주일에 한번 화장 솜에 듬뿍 묻혀 얼굴 전체에 올려두면 안색 개선 효과에 한몫 합니다. 125ml, 6만5000원.

Sisley ‘Phyto-Blanc Brightening Daily Defense’

퀴즈 하나. 자외선만큼이나 균일한 안색을 방해하는 최대 주범은?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미세 먼지 방어 기능 유무를 확인해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죠. 시슬리 ‘휘또 블랑 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 SPF 50 PA++++’는 자외선 차단은 기본, 스킨 디펜스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와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요. 텍스처는 또 어찌나 가벼운지! 피부에 닿는 즉시 스며들어 촉촉함만 남기는 십 점 만점의 십 점짜리 제품. 50ml, 33만원.

퀴즈 하나. 자외선만큼이나 균일한 안색을 방해하는 최대 주범은?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미세 먼지 방어 기능 유무를 확인해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죠. 시슬리 ‘휘또 블랑 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 SPF 50 PA++++’는 자외선 차단은 기본, 스킨 디펜스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와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요. 텍스처는 또 어찌나 가벼운지! 피부에 닿는 즉시 스며들어 촉촉함만 남기는 십 점 만점의 십 점짜리 제품. 50ml, 33만원.

Laura Mercier ‘Candleglow Sheer Perfecting Powder’

물에 흠뻑 젖은 듯한 웻 룩은 이번 시즌 핵심 트렌드! 백 스테이지에선 투명 립글로스를 얼굴 곳곳에 얹어 반짝이는 윤기를 더했지만 현실에선 다소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죠. 실패 확률 제로의 안전한 방식으로 유행을 즐기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준비물은 로라 메르시에 ‘캔들글로우 쉬어 퍼펙팅 파우더’. 눈가 C존과 턱밑에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은은한 윤기가 살아나요. 9g, 5만7000원대.

물에 흠뻑 젖은 듯한 웻 룩은 이번 시즌 핵심 트렌드! 백 스테이지에선 투명 립글로스를 얼굴 곳곳에 얹어 반짝이는 윤기를 더했지만 현실에선 다소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죠. 실패 확률 제로의 안전한 방식으로 유행을 즐기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준비물은 로라 메르시에 ‘캔들글로우 쉬어 퍼펙팅 파우더’. 눈가 C존과 턱밑에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은은한 윤기가 살아나요. 9g, 5만7000원대.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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