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블러쉬가 돌아왔다!
한동안 채도 낮은 핑크에게 밀려 맥을 못추던 ‘맑은 핑크’가 트렌드의 최전방으로 돌아왔습니다. 2017 S/S 샤넬과 자크뮈스, 아르마니 쇼의 소녀들은 수줍은 듯 발그레한 얼굴로 런웨이를 활보했죠.
여성들이 핑크 블러쉬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 소녀의 장난감처럼 사랑스러운 패키지와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색감, 꽃잎처럼 부드러운 질감 때문이죠. 손대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핑크 블러쉬를 모았습니다.
- 에디터
- 공인아
- 포토그래퍼
- James Cochrane, Courtesy Photos
추천기사
-
패션 뉴스
보테가 베네타가 장인 정신을 기리는 법, '보테가 포 보테가스'
2024.12.06by 안건호
-
리빙
추억의 물건, 어떻게 정리할까?
2024.12.04by 오기쁨
-
패션 화보
나만의 서재 같은 사무실에서, 내 맘 가는 대로 입기
2024.12.06by 손기호
-
푸드
케이터링을 넘어 ‘식용 조각’ 경지에 오른 푸드 아티스트
2024.12.09by 류가영
-
셀러브리티 스타일
겨울 룩에 더 빛을 발하는, 다재다능한 진주 목걸이
2024.12.10by 주현욱
-
패션 트렌드
'이 스커트'가 2025년 펜슬 스커트를 무너뜨린다?
2024.12.06by 황혜원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