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핑크핑크, 초크초크!

2017.04.12

핑크핑크, 초크초크!

벚꽃 만개한 요즘, 핑크에 푹 빠진 여자들을 위한 분홍분홍한 화장품!

프렌치 걸(@Frenchgirlorganics)

장미 꽃잎을 갈아만든 파우더 타입 세안제와 로즈 각질 제거제 등 장미를 원료로 한 브랜드답게 핑크색 제품이 많다. 투명한 병에 담긴 비주얼도 사랑스럽다.

아네스코(@Anese.co)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순수 천연 비건 재료만 사용하는 브랜드 아네스는 패키지 역시 심플한 라벨링으로 마무리한다. 그 중 특히 인기있는 핑크 패키지 제품 세 가지!  은은한 장미, 오렌지 블로썸 향의 보디&헤어 스프레이 그리고 엉덩이 튼살과 셀룰라이트를 매끈하게 해주는 스크럽 제품.

허브아이보리(@herbivorebotanicals)

시애틀의 작은 정원과 주방에서 부부가 함께 시작한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허브 아이보리. 식재료만큼 건강한 원료만 사용하는 그들은 프랑스산 핑크 진흙을 베이스로 한 비누, 장미 성분의 페이셜 미스트와 바디 스크럽제 등 사랑스러운 핑크 제품들을 선보인다.

글로시에(@glossier)

좋은 재료와 감각적인 패키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즘 무섭게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 글로시에. 기존의 밤 닷컴이나 모이스처라이저도 여전히 인기인 가운데, 최근 선보인 베이비 핑크 립글로스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엄청난 광택덕분에  SNS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새터데이 스킨(@saturdayskin_skin)

노화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피부 고유의 자생력을 활성화해주는 기초 제품들. 토너부터 수분크림까지 모든 제품이 귀여운 핑크 패키지에 담겨져있다.

케이엔씨 뷰티(@kncbeauty)

몇달 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직전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군 게시물. 바로 엠마 스톤의 립 마스크 사진이었다. 몇몇 매체가 한국 브랜드 제품이라고 보도했지만, 사실은 미국의 뷰티 컬럼니스트 크리스틴 노엘 크로울리가 론칭한 브랜드 케이엔씨의 립 마스크였다. 화학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100%천연 콜라겐 성분으로 이루어진 립 마스크는 촉촉하고 핑크핑크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마리오 바데스쿠(@Mariobadescu)

론칭 50주년을 맞이한 역사깊은 뷰티 브랜드 마리오 바데스쿠는 국내에서도 뾰루지를 단숨에 가라앉히는 마법의 분홍 가루로 잘 알려져있다. 이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드라잉 로션’. 이 외에도 알로에와 허브, 장미수를 함유한 핑크색 페이셜 스프레이도 유명하다.

디올(@diormakeup)

립밤계의 여왕인 디올 립글로우의 핑크 패키지는 여전히 변치않는 여자들의 최애템이다. 좀 더 쫀득한 버전인 립글로우 포마드 역시 장난감처럼 사랑스러운 핑크 패키지로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가장 최근 디올이 선보인 스킨케어 라인 라이프의 핑크 클레이 마스크와 블러셔 역시 핑크핑크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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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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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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