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 빠지고 싶은 여름. 사진만 봐도 당장 떠나고 싶죠? 에메랄드빛과 잘 어울리는 톤 다운된 빨간 수영복은 코스에서 올여름 선보인 디자인.

빈티지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인 브랜드 ‘Solid&Striped’의 해변 신. 모델들이 즐겨 입는 수영복입니다. 알록달록한 스트라이프 컬러에 기본형 원피스 수영복이 가장 인기죠.

빌라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델 에니코 미하릭(Eniko Mihalik)과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

비키니를 선뜻 고르기 어려울 땐 카이아 거버처럼 블랙 비키니를 골라보세요! 다만 너무 하얀 피부보단 살짝 그을린 구릿빛 피부가 더 잘 어울릴 겁니다.

너무 하얀 피부라도 걱정할 건 없어요. 태닝 오일을 꼼꼼히 바르고 벨라 하디드처럼 태닝을 즐기면 되죠!

나란히 블랙 비키니로 맞춰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벨라 하디드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확실히 까만 피부가 더 예뻐 보이는군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에게 한 수 배우는 인스타그램 인생샷! 챙이 넓은 밀짚모자를 준비하는 것도 좋겠죠?

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틴 리치(Kristen Ritchie)처럼, 이런 사진을 위해서!

매디슨 비어와 함께한 벨라 하디드처럼 새하얀 비키니를 골랐나요? 그렇다면 선글라스에 힘을 주시길! 컬러 렌즈나 미러 렌즈를 골라보세요.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은 핑크색 비키니에 맞춰 핑크색 선글라스를 골라 들었군요! 이 사진을 본 적 있나요? 레온이 겨드랑이 제모를 하지 않은 채 당당하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로 그 순간입니다.

핑크색 플라밍고 튜브에 올라탄 켄달 제너. 허리까지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 비키니는 뱃살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가슴이 작고 마른 체형이라면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켄달 제너처럼 밴디드 톱 비키니를 골라보세요.

사라 스나이더는 한쪽 어깨에만 스트랩이 달린 디자인으로 골랐군요?

모델 미케일라 보스(Miquela Vos)도 마찬가지!

가슴이 너무 작아서 고민이라면 러플 장식이 달린 것으로 골라보세요. 리사 마리 페르난데즈의 러플 비키니를 볼까요?

수영복계의 ‘오뜨 꾸뛰르 드레스’라고 불리는 리사 마리 페르난데즈 비키니는 이미 국내에도 마니아가 굉장히 많답니다.

두툼한 팔뚝이 고민이라면 오프 숄더 비키니를 골라볼 것! 아참, 인생샷을 위해 모래사장 위에 코코넛 주스를 세팅하는 것도 놓치지 마시길.

오프 숄더 비키니에 핫팬츠를 덧입으면 휴양지를 돌아다니기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