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의 증표, 커플 링 추천

“영원을 약속해줘.”
변치 않는 사랑의 증표, 커플 링!

줄곧 ‘커플 링을 맞추면 헤어진다’는 속설을 믿는 척해왔지만
사실은 친구 커플의 빛나는 커플 링이 탐나 배가 아팠다면?
30만원대부터 200만원대까지, 예산에 맞춰 준비해보자고요.
30만원~50만원

스톤헨지 ‘아이 두’
무광의 14K 골드 밴드에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얇은 디자인 덕분인지 커플 링을 부담스러워하는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랍니다.

스타일러스 ‘비긴’
처음 사랑하는 그 마음이 끝까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한 제품! 사랑을 시작할 때 순수했던 그 마음처럼 은은한 반짝임이 돋보이는 깨끗한 반지네요. 다른 반지와 함께 착용해도 멋스럽겠어요.

디디에두보 ‘퐁 데 자르’
파리의 명소, 퐁 데 자르를 아시나요? 철창살 위에 자물쇠를 걸어 잠그고 센강에 열쇠를 던지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파리의 연인들을 떠올리며 디디에두보에서 자물쇠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습니다. 얇은 다이아로 심플함에 멋을 더했답니다.
50만원~100만원

골든듀 ‘커플릿‘
18K 골드 소재의 얇은 밴드에 여성용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손가락이 두꺼운 편이어도 무난히 잘 어울린답니다.

스톤헨지 ‘세븐링’
사각 형태의 남성용과 여성스러운 삼각형의 여성용을 합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다른 반지와도 참 잘 어울릴 것 같죠?

스타일러스 ‘트라이위시’
영원(옐로), 순수(화이트), 열정(핑크)을 의미하는 삼색 반지. 슬림한 밴드와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죠? 깔끔한 다이아몬드와 너무 반짝이지도, 너무 매트하지도 않은 적당한 반짝임이 합격점!
100만원~200만원

티파니 ‘밀그레인’
티파니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트렌드와 시대를 초월하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결혼반지로도 좋지만 커플 링으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죠. 플래티넘, 18K 옐로 골드, 18K 로즈 골드 소재와 다양한 두께로 구성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 게 장점.

불가리 ‘세르펜티’
평범함을 거부하는 커플이라면? 적당한 두께와 고급스러움이 매력적인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얇은 실반지와 레이어링해도 예쁘지만, 단독으로 착용할 때 더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이랍니다/

쇼파드 ‘아이스큐브’
독특한 기하학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디자인은 얼음 조각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것! 다이아몬드가 없는 심플한 라인이나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라인으로도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실버가 잘 어울리는 쿨 톤 피부에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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